한번 맛보면 잊을 수 없는 당진 딸기!

 

새콤달콤 맛있는 당진 딸기

 







이제 딸기의 계절은 봄이 아니라 겨울이 된 것 같아요!


당진에도 딸기 농상이 많이 있는데 크기도 크고 엄청 달고 맛이 있어서 

겨울이 되면 딸기가 생각난답니다.

딸기 품종에도 여러 가지가 이는데 국내 품종 중에서는

2005년 충남농업기술원에서 수량이 많고 재배가 쉬운 '설향' 품종의

개발을 시작으로 크기가 크고 단단한 '아리향', 은은한 복숭아 향이

나는 '킹스베리', 당도 경도 풍미가 우수한 '금실' 등이 있어요.

 

 






 

너무 맛있는 당진 딸기 농장에서도 다양한 품종을 재배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제가 만난 딸기는 '설향'으로 너무 맛있고 달아서 어떻게 먹었는지 모르게

다 먹어버렸답니다.

 

 






 

몇 해 전부터 맛본 일인으로 주변에 소개하면서 다들 엄지 척!

하고들 만큼 맛을 자랑하는데요. 원래 3월쯤이면 딸기 체험도 하는

농가가 꽤 있었는데 작년 코로나19로 취소가 되었고 올해도 미정이라고 하는데..

안 할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그리고 요즘은 택배 배송이나 배달(지역 내) 해주는 농가도 많아졌고,

농가를 방문하더라도 방문 전 미리 입금하고 농가 앞 선반에 놓아주시면

들고 가는 형식으로 농가를 방문해서도 비대면 형식으로 가지고 올 수 있었어요!

 

 






 

한겨울에 예쁜 딸기 꽃을 보니 너무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그럼 맛있는 당진 해나루 딸기 드시고 상큼한 새해 맞으시길 바래요!

 

 


촬영을 허락해 주신 당진 금송딸기농장주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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