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마을 가꾸기와 기금 마련에 앞장서는 고대면 새마을협의회"
2019년 4월 15일
고대면 새마을협의회 회원님들이 모여 아름다운 마을을 가꾸기 위해 꽃묘 가식을 하였습니다.
30여 명의 지도자 부녀회장님들이 참여한 가운데 새마을협의회장님 댁 하우스에 모여 일일초와 신품종 메리골드 25,000본을 가식 작업했습니다.
이 꽃묘는 5월 중순 우리마을사랑운동 평가 신청 한 11개 마을을 포함한 18개 전 마을에 배분되어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를 위해 마을안길과 꽃길을 만드는데 활용될 예정입니다.
꽃씨를 뿌려 키운 모종을 포트에 옮기는 작업은 뿌리를 튼튼하고 건강한 모종으로 키우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뿌리에 묻은 흙을 잘 털어서 새 포트에 상토를 담아 심어주면 뿌리를 잘 내릴 수가 있다고 합니다.
오늘 새마을협의회 회원님들은 옹기종기 모여 앉아 서로의 이야기로 웃음꽃을 피우며 서로에게 힘이 되어 아름다운 고대면을 만들어 갑니다. 예쁜 꽃들 피우고 아름답게 꾸며질 고대면의 각 마을이 기대가 됩니다.
꽃묘 가식을 마친 후에는 옥수수도 심었습니다.
옥수수는 잘 키워 판매하여 새마을협의회 기금을 마련하여 활용하신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