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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암사 금동여래좌상 (申庵寺 金銅如來坐像)
신암사 금동여래좌상 (申庵寺 金銅如來坐像)
  • 종별보물
  • 소재지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가교길 144-9
  • 지정일1989-04-10

소개

신암사는 고려 말의 중신인 구예의 부인 아주 신씨가 그의 남편의 왕생극락을 빌기 위하여 세운절이라고 전하여 온다.


원래는 구룡사라 하였었는데 후에 신씨를 기리는 뜻으로 신암사라고 절이름을 고쳤다 한다.


이 절의 극락전에 아미타 여래를 봉안하였는데 머리는 나발이고, 육계는 뚜렷하지 않으며 장업구가 있다


얼굴은 살이 쪄있고, 눈은 반만 떠서 앞을 내련다 보고 있다. 귓볼은 짧고 삼도는 하나밖에 없다. 어깨선은 자연스런 곡선을 그리고 적당한 살집의 몸을 이루는 우아한 모습이다. 결기부좌한 하체는 상체에 조화를 이룬다.


옷주름은 얇고 간결한 선을 이루나 가슴의 띠매듭과 수평으로 되어있다. 수인(손모양)은 왼손,오른손의 엄지와 장지를 맞대어 아미타증품 하생인을 결한 아미타 여래상으로 청양 장곡사, 서산 문수사의 불상과 같은 형태의 14세기의 금동불상으로 정성을 많이 들인 작품이며 재질은 동조도금(銅造鍍金)으로 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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