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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어린이 집합교육 식품안전교육 인형극,‘피노키오와 친구들

  • 조회 : 344
  • 등록일 : 2018-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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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안전 인형극.jpg (435kb)
2018 어린이 집합교육 식품안전교육 인형극,‘피노키오와 친구들 이미지
당진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용문)는 당진시 문예의 전당 대공연장에서 09월 21일(금) 1회차 10시30분, 2회차 13시30분에 어린이 약 1,200명을 대상으로‘피노키오와 친구들’ 2018 어린이 집합교육의 일환으로 식품안전교육 인형극을 진행하였다.

요즘 아이들은 인스턴트식품 및 자극적인 불량식품에 쉽게 노출되면서 식습관이 제대로 형성되지 않은 유아 및 아동기부터 그 맛에 길들여지기 쉬운 현실이다. 이는 곧 평생의 식습관을 좌우할 수 있으므로 영유아기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은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이번 어린이 집합교육은 큰 의미가 있다.

인형극은 나무인형‘피노키오’가 잘못된 생활습관을 고치고, 제퍼트 할아버지와의 약속을 지켜 진짜 사람이 되어 행복하게 살아가는 내용으로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제퍼트 할아버지는 나무로 만든 피노키오를 보고 진짜 사람인 아들 피노 키오를 갖고 싶다고 소원을 빈다. 그러자 피노키오가 지민이와 천사의 도움 으로 잠시 사람이 되어 제퍼트 할아버지는 무척 기뻐한다. 그러나 피노키오가 진짜 사람이 되기 위해서 천사와 약속한“음식을 골고루 잘먹기, 손 잘씻기, 싱겁게 먹기”라는 약속을 잘 지켜야 하는데, 이런 사실을 알고도 피노키오는 계속해서 편식을 하고 햄버거와 피자, 소세지같은 인스턴트 음식들만 먹기 좋아하고 손씻는 것도 싫어한다. 또한 제퍼트 할아버지와 천사와의 약속마저 무시한다. 그러던 중 지저분하고 더러운 꼬질꼬질 나라에서 온 여우와 고양이의 속임수에 빠져 꼬질 나라에 가게 되는데.. 그곳에 꼬질대왕이 피노키오를 부하로 만들어 버리려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피노키오는 깜짝 놀란다. 그래서 결국 그곳을 도망쳐 나오게 된다. 한편 피노키오 뒤를 쫓던 꼬질대왕은 할아버지와 지민이가 힘을 합쳐 꼬질대왕을 혼내주고 물리쳐 버린다. 그제서야 피노키오는 음식을 골고루 먹어야하는 중요성과, 음식은 싱겁게 먹고 손은 항상 잘 씻어야 건강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그래서 앞으로 할아버지 말씀대로 올바른 식습관을 갖기로 약속한다.

당진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매 년 다양한 주제로 어린이 집합교육 <식품안전교육 인형극>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 스스로가 건강한 간식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여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는데 이바지하고, 이를 통해 당진 관내 어린이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

참여한 대부분의 아이들이 “재밌었어요!”, “꼬질대왕이 너무 무서웠어요. 나쁜 간식 안 먹을래요.”, “인형이 엄청 컸어요. 또 보고 싶어요” 등 즐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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