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보조메뉴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본문 시작

당진시, 겨울철 폭설 대응체계 구축

  • 조회 : 362
  • 등록일 : 2018-11-14
첨부파일
동절기 설해대책 훈련 (1).JPG (1,374kb)
동절기 설해대책 훈련 (2).JPG (1,394kb)
동절기 설해대책 훈련 (3).JPG (1,289kb)
당진시, 겨울철 폭설 대응체계 구축 이미지
- 13일 석문국가산단서 종합훈련 진행 -

당진시가 본격적인 겨울철 시작을 앞두고 폭설에 대응한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등 한 발 빠른 대응에 나섰다.

시는 지난 13일 오후 3시 겨울철 폭설에 의한 차량통행 불통과 고립 상황 발생에 대비해 목표시간 내 정상 소통을 목표로 교통소통대책 현장 종합훈련을 석문국가산업단지 일원에서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당진시재난안전대책본부 주관으로 당진경찰서와 당진소방서, 육군 제1789부대 2대대, 지역자율방재단 등 5개 기관 및 단체에서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훈련에서는 기습폭설로 대형트럭이 눈길에 미끄러져 승용차를 추돌한 사고가 발생해 4차선도로가 통제된 상황을 가정해 차량 우회 유도와 고립차량 회차, 사고차량 견인, 운전자 탈출, 환자 구난‧구호 작업을 벌였다.

특히 시는 훈련의 완성도를 높이고 유관기관과의 효율적인 협력을 위해 훈련에 앞서 지난달 26일부터 총 2회에 걸쳐 유관기관 실무자 사전회의를 개최해 훈련 계획과 방법에 대해 의견을 교류했다.

또한 훈련이 진행된 도로를 이용하는 차량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가상 상황임을 알리기 위해 진입금지표지판을 활용해 재난상황(차량통제, 우회도로 안내)을 가정한 훈련임을 사전에 홍보했다.

아울러 시는 이번 훈련과 별개로 이달 15일부터 2019년 3월 15일까지를 2018년 겨울철 도로설해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144명의 제설인력과 133대의 제설장비를 동원한 상시 대비체계 구축도 완료했다.

시 관계자는 “기상이변에 따른 폭설로 사고가 발생했을 때에는 골든타임 내에 어떻게 대응하고 복구하는지에 따라 피해의 규모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며 “이번 훈련에서는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굳건히 하고 신속한 제설작업에 중점을 두고 훈련을 실시했다.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당진시청이(가) 창작한 당진시, 겨울철 폭설 대응체계 구축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담당부서 : 홍보팀
  • 담당자 : 성기쁜
  • 연락처 : 041-350-3145
  • 최종수정일 : 2024-03-02
만족도조사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