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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신평양조장 (전통/향토산업)』여행도 하고,지역 산업.문화도 배우자
- 조회 : 90
- 등록일 : 2020-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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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신평양조장(전통/향토산업)
신평양조장은 1933년 화신양조장에서 출발했다. 이를 2대 김용세 명인이 이어받아 체계화해 오늘의 신평양조장으로 키웠다. 현재는 명인의 아들 김동교 씨가 가세해 3대째 막걸리를 빚고 있다. 막걸리를 빚어온 세월만 88년이다.
당진에서 나는 해나루쌀로 고두밥을 짓고, 연잎을 말려 덖고, 막걸리가 발효되기를 기다리는 과정을 좀 더 가까이서 보고 체험할 수도 있다.
신평양조장 옆에는 2015년 개원한 백련양조문화원이 있다. 원래 미곡창고로 쓰이던 공간인데 이를 전통주 체험시설로 꾸몄다.
막걸리 시음 및 전시관 관람, 전통주 강의, 막걸리 빚기 등이 이뤄진다. 청소년들은 쌀누룩전, 쿠키 만들기 등을 체험하며 발효 문화를 체험한다.
막걸리 빚기 체험은 막걸리를 만드는 기술적인 방법도 알려주지만, 막걸리를 빚는다는 것의 의미와 무엇이든지 마음가짐이 중요하다는 노동의 철학도 들려준다.
체험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며, 체험담당 직원과 전화로 세부사항을 협의한 후 최종 예약을 완료하게 된다.
끝.
당진 신평양조장(전통/향토산업)
신평양조장은 1933년 화신양조장에서 출발했다. 이를 2대 김용세 명인이 이어받아 체계화해 오늘의 신평양조장으로 키웠다. 현재는 명인의 아들 김동교 씨가 가세해 3대째 막걸리를 빚고 있다. 막걸리를 빚어온 세월만 88년이다.
당진에서 나는 해나루쌀로 고두밥을 짓고, 연잎을 말려 덖고, 막걸리가 발효되기를 기다리는 과정을 좀 더 가까이서 보고 체험할 수도 있다.
신평양조장 옆에는 2015년 개원한 백련양조문화원이 있다. 원래 미곡창고로 쓰이던 공간인데 이를 전통주 체험시설로 꾸몄다.
막걸리 시음 및 전시관 관람, 전통주 강의, 막걸리 빚기 등이 이뤄진다. 청소년들은 쌀누룩전, 쿠키 만들기 등을 체험하며 발효 문화를 체험한다.
막걸리 빚기 체험은 막걸리를 만드는 기술적인 방법도 알려주지만, 막걸리를 빚는다는 것의 의미와 무엇이든지 마음가짐이 중요하다는 노동의 철학도 들려준다.
체험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며, 체험담당 직원과 전화로 세부사항을 협의한 후 최종 예약을 완료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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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부서 : 기획지원팀
- 담당자 : 김선미
- 연락처 : 041-360-6305
- 최종수정일 : 2024-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