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당진시 독서문화축제

작가의 방(작가와의 만남) 참여자 모집

 

작가와 가까이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입니다.

 

일 시: 2018. 10. 6.(토), 11:00~12:00 – 이경희 작가

                            13:00~14:00 – 고대영 작가

                            15:00~16:00 – 조혜란 작가

장 소: 당진시립중앙도서관 「작가의 방」 부스

참여대상: 당진시민 누구나(20명씩)

 

사전접수

- 접수기간: 2018. 9. 18.(화) ~ 선착순 홈페이지 접수

(당진시립도서관-교육&행사-프로그램신청)

- 주의사항: 1인 1타임만 신청 가능합니다. (단 접수인원 미달 시 2타임 이상 가능)

 

- 문 의: 041-360-6911(중앙도서관 사서팀)

 

 

작가소개

 

이경희 작가: 1961년 충남 당진에서 출생했다. 2008년 실천문학에 단편소설 「도망」으로 등단했다. 첫 소설집 『도베르는 개다』와 장편소설 『불의여신 백파선』,『기억의 숲』 과 산문집 『에미는 괜찮다』, 소설집 『부전나비 관찰기』 가 있다. 특히 『기억의 숲』은 당진을 배경으로 한 장편소설이다.

 

고대영 작가: 병관이와 지원이를 주인공으로 한 아홉 권의 그림책 『지하철을 타고서』, 『용돈 주세요』, 『손톱 깨물기』, 『두발자전거 배우기』등과 『아빠와 아들』의 글을 썼다. 실생활 공간을 무대로 아이들에게 있음직한 일들을 담아내는 글작업으로, 마치 ‘우리집 이야기’인 듯한 공감대를 형성해 왔다. 소소한 일상 속에서 함께 즐기고 생각해 볼만한 주제들을 포착, 재미있는 이야기로 전달한다. 섬세한 관찰력과 따듯한 시선이 강점. 그림책 편집자로서의 오랜 경험을 살려, 새로운 이야기를 만드는 작업을 해 나아가고 있다.

 

조혜란 작가: 그동안 쓰고 그린 책으로는 『참새』, 『노야네 목장은 맨날 바빠!』, 『박씨전』, 『상추씨』, 『노랑이들』, 「할머니, 어디 가요?」 시리즈가 있고 그림을 그린 책으로는 『똥벼락』, 『사물놀이』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