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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정뉴스 - 3월 3주
등록일 2022-03-14
조회 651
1. 당진시, 3개 기업과 1656억 투자협약
당진시는 7일 충남도청에서 주식회사 수석과
프라코, MTI 등 3개사와
총 1656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수석은
총 800억 원을 투자해 박카스 병류 등을 생산하는
안양 본사 공장을
합덕인더스파크산업단지로 이전합니다.
또 프라코는 석문국가산업단지에
652억 원을 투자해
자동차 범퍼 등을 생산하는 공장을 증설하며
MTI 또한 반도체 패키징 용액 생산 공장을
신축합니다.
당진시는 이들 3개사의 투자로
325명 규모의 고용 창출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2. 당진시중장년기술창업센터, 2년 연속‘우수’등급
당진시중장년기술창업센터가
2020년에 이어 지난해 사업평가에서도 A등급을 받아,
2년 연속 ‘우수’ 등급을 획득했습니다.
센터는 지난해 23개의 창업기업 발굴과
68명의 신규고용, 투자유치 10억 원 등
사업 전반에 대해 우수한 평가를 받아
우수 등급에 선정됐습니다.
시는 이번 평가로
중장년기술창업센터 재지정과 함께
국비 1억3000만 원을 확보했으며,
올해도 지역 산업과 트렌드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과
중장년 창업기업의 자립을 도울 계획입니다.
3. 당진시, 봄철 대형산불 예방 특별대책 돌입
최근 지속적인 건조한 날씨 속에
전국에서 크고 작은 산불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당진시가 14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산불 긴급비상대책회의를 열고
재난 상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최근 강원, 경북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과 관련해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한
산불방지 대책에 대해 집중 논의했습니다.
시는 오는 4월 15일까지 산불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해
본청과 각 읍면동에 상황실을 설치·운영하고
진화대원과 감시 요원 총 80여명 배치하는 등
산불방지에 총력을 다 하고 있습니다.
또 산불취약지역 순찰 강화와
174개 마을에 공무원 1개 마을 책임분담제를 실시해
촘촘한 대응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4. 당진시, '114주년 세계 여성의 날' 기념행사 개최
당진시가 8일 당진문예의전당에서
당진시 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제114회 ‘세계 여성의 날‘ 기념 행사를 가졌습니다.
‘차별NO 폭력NO 안전하고 희망찬, 당진’을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세계여성의 날 기념한
여성 헌장 낭독과 함께
여성 인권을 강조하는 문화공연과
퍼포먼스가 진행됐습니다.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은
1908년 열악한 작업장에서 화재로 숨진 여성들을 기리며
미국 노동자들이 궐기한 날로
1977년 UN에서 세계 여성의 날을 공식화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여성 단체들이
1985년부터 이날을 공식적으로
기념해 오고 있습니다.
5. 당진행복교육지구, '당진혁신교육네트워크' 출범
당진시가 마을이 중심,
주민 주도형 교육생태계 형성을 위한
‘당진혁신교육네트워크’를 출범했습니다.
‘당진혁신교육네트워크’는
관내 14개 읍면동 마을교육회의와
당진행복교육지원단 등
다양한 주체가 모인 교육 협의회로
당진행복교육지구는
기존의 학교 안에서 이뤄지던 교육을
학교 밖 마을과 연계해,
300여 명의 마을교사와 마을배움터를 통해
다양한 수업을 운영합니다.
앞으로 당진혁신교육네트워크는
지역사회의 여러 주체가 참여해
민‧관‧학 협력체제를 강화함으로써,
학생이 행복한 교육 환경 조성에
앞장 설 계획입니다.
6. 당진시, 농어촌생활용수 개발에 109억 투입
당진시가 물 복지 확대를 위해
5개지구에 109억 원을 투입해
농어촌생활용수 개발에 나섭니다.
해당 지역은 고대면과 대호지면·정미면,
순성면·신평면, 면천면, 송악읍 등으로
시는 지난해까지 송·배수관로 174km와
급수관로 62km, 배수지 3개소를 설치 완료했으며,
앞으로 4년 동안
급수관로 170km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입니다.
또 급수관로 77㎞에 대해선
하반기 준공을 완료해
사업지구 내 1150가구에 신규 급수가 공급돼
그동안 생활용수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어왔던
시민들의 불편이 해소될 전망입니다.
제작 당진시청
당진시는 7일 충남도청에서 주식회사 수석과
프라코, MTI 등 3개사와
총 1656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수석은
총 800억 원을 투자해 박카스 병류 등을 생산하는
안양 본사 공장을
합덕인더스파크산업단지로 이전합니다.
또 프라코는 석문국가산업단지에
652억 원을 투자해
자동차 범퍼 등을 생산하는 공장을 증설하며
MTI 또한 반도체 패키징 용액 생산 공장을
신축합니다.
당진시는 이들 3개사의 투자로
325명 규모의 고용 창출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2. 당진시중장년기술창업센터, 2년 연속‘우수’등급
당진시중장년기술창업센터가
2020년에 이어 지난해 사업평가에서도 A등급을 받아,
2년 연속 ‘우수’ 등급을 획득했습니다.
센터는 지난해 23개의 창업기업 발굴과
68명의 신규고용, 투자유치 10억 원 등
사업 전반에 대해 우수한 평가를 받아
우수 등급에 선정됐습니다.
시는 이번 평가로
중장년기술창업센터 재지정과 함께
국비 1억3000만 원을 확보했으며,
올해도 지역 산업과 트렌드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과
중장년 창업기업의 자립을 도울 계획입니다.
3. 당진시, 봄철 대형산불 예방 특별대책 돌입
최근 지속적인 건조한 날씨 속에
전국에서 크고 작은 산불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당진시가 14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산불 긴급비상대책회의를 열고
재난 상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최근 강원, 경북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과 관련해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한
산불방지 대책에 대해 집중 논의했습니다.
시는 오는 4월 15일까지 산불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해
본청과 각 읍면동에 상황실을 설치·운영하고
진화대원과 감시 요원 총 80여명 배치하는 등
산불방지에 총력을 다 하고 있습니다.
또 산불취약지역 순찰 강화와
174개 마을에 공무원 1개 마을 책임분담제를 실시해
촘촘한 대응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4. 당진시, '114주년 세계 여성의 날' 기념행사 개최
당진시가 8일 당진문예의전당에서
당진시 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제114회 ‘세계 여성의 날‘ 기념 행사를 가졌습니다.
‘차별NO 폭력NO 안전하고 희망찬, 당진’을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세계여성의 날 기념한
여성 헌장 낭독과 함께
여성 인권을 강조하는 문화공연과
퍼포먼스가 진행됐습니다.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은
1908년 열악한 작업장에서 화재로 숨진 여성들을 기리며
미국 노동자들이 궐기한 날로
1977년 UN에서 세계 여성의 날을 공식화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여성 단체들이
1985년부터 이날을 공식적으로
기념해 오고 있습니다.
5. 당진행복교육지구, '당진혁신교육네트워크' 출범
당진시가 마을이 중심,
주민 주도형 교육생태계 형성을 위한
‘당진혁신교육네트워크’를 출범했습니다.
‘당진혁신교육네트워크’는
관내 14개 읍면동 마을교육회의와
당진행복교육지원단 등
다양한 주체가 모인 교육 협의회로
당진행복교육지구는
기존의 학교 안에서 이뤄지던 교육을
학교 밖 마을과 연계해,
300여 명의 마을교사와 마을배움터를 통해
다양한 수업을 운영합니다.
앞으로 당진혁신교육네트워크는
지역사회의 여러 주체가 참여해
민‧관‧학 협력체제를 강화함으로써,
학생이 행복한 교육 환경 조성에
앞장 설 계획입니다.
6. 당진시, 농어촌생활용수 개발에 109억 투입
당진시가 물 복지 확대를 위해
5개지구에 109억 원을 투입해
농어촌생활용수 개발에 나섭니다.
해당 지역은 고대면과 대호지면·정미면,
순성면·신평면, 면천면, 송악읍 등으로
시는 지난해까지 송·배수관로 174km와
급수관로 62km, 배수지 3개소를 설치 완료했으며,
앞으로 4년 동안
급수관로 170km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입니다.
또 급수관로 77㎞에 대해선
하반기 준공을 완료해
사업지구 내 1150가구에 신규 급수가 공급돼
그동안 생활용수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어왔던
시민들의 불편이 해소될 전망입니다.
제작 당진시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