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tlight 당진시정뉴스-3월 4주
  • 시정뉴스
  • 등록일 : 2024.03.25
당진시정뉴스 4월 1주
등록일 2022-04-12 조회 394
1. 당진시, 첨단금속소재센터 준공...신성장동력 견인

당진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견인할
첨단금속소재센터가
31일 석문국가산업단지 충남산학융합지구에서 준공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총사업비 199억 원이 투입돼
지하1층 지상2층 규모로 건립된 센터는
초정밀 가공·성형·시제품 제작 등
첨단 장비를 갖췄으며
지역 내 연구개발, 기업지원과 함께
취업연계 교육 등을 운영해
기업 수요에 대응하는 인력을 양성 할 계획입니다.

금속소재산업은
철강·분말금속·희소금속 등
원재료를 정련·주조·성형해 중간재를 생산하는 것으로,
각종 산업의 핵심 기반소재로 쓰여
산업의 뿌리라 할 수 있습니다.

시는 이번 센터 준공으로
첨단금속소재산업 글로벌 기업 육성과
안정적인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미래 신성장 동력산업을 견인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나 설 방침입니다.


2. 당진시, 북부사회복지관 이전 개관식 가져

당진 북부 지역 주민 복지를 담당할
당진 북부사회복지관이
정미면으로 이전 개관했습니다.

새 북부사회복지관은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언어치료실과 상담실, 카페 등을
갖췄으며

복지관에서는 아동 언어치료와
바리스타를 비롯한
사회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3. 당진시 사회적기업협의회, 1000만 원 상대 코로나19 물품 기탁

당진시 사회적기업협의회와
다울사회적협동조합이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1,0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 했습니다.

기탁된 물품에는
코로나 진단키트, 반찬키트와 함께
사회적기업에서 직접 생산한
약과와 김부각, 세탁세제 등이 포함됐으며

시는 기탁된 물품을
관내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계획입니다.


4. 당진시, '산업폐기물 매립시설 갈등 해결' 백서 발간

당진시가 지난해 지역 산업단지 내
폐기물 매립시설 설치 과정에서 발생한 갈등과 관련해
시민과의 소통 등 해결 과정을 담은
산폐장 갈등 해결 백서를 발간합니다.

시는 산폐장 설치에 대한
지역사회 우려를 해소하고
효율적 관리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해 5월 주민과 시민단체, 사업자 등이 참여하는
산폐장 공론화위원회를 구성하고
11차례에 걸쳐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특히 기존에 운영 중인 민간환경 감시센터에
산폐장 감시팀을 신설해
올해 1월부터 악취와 토양, 분진 등을
조사하고 모니터링 하고 있습니다.


5. 당진시, 한우가격 하락대비 “수급 관리 선제적 대응”

당진시가 한우 사육 공급 과잉으로
한우 가격하락에 따른
축산농가의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선제적 수급 관리 조절에 나섰습니다.

2023년 전국 한우 사육 마릿수는 360만 9000마리 수준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여
시는 적극적인 수급 조절을 위해
송아지 추가 입식 자제와
저능력 번식용 암소의 조기출하를 유도하는 한편
한우농가의 중장기 경영안정화에
대비 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40개월령 이하의
저능력 번식용 및 가임암소를 도축하는 경우
한우자조금 도축 장려금 20만 원에 더해
추가로 비용을 지원해
한우농가의 암소감축 정책참여를
적극 유도할 예정입니다.


6. 당진시, 면천 휴게소에 로컬푸드 직거래장터 개장

당진시가
지역 농특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이달 2일부터 면천휴게소에서
로컬푸드 직거래 장터를 운영합니다.

장터는 오는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열리며
표고버섯과 감자, 고구마 등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과
농산가공품 등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판매합니다.

한편 시는 2020년 추석 명절에
직거래장터를 임시 운영한 바 있으며,
올해로 3년째를 맞고 있습니다.


7. 당진시, 꿀벌 '밀원수' 키워 양봉 농가에 무상 보급

당진시가 꿀벌 '밀원수'를 자체적으로 키워
양봉농가 지원에 나섭니다.

이를 위해 시는
2019년 송산면 가곡리 0.8헥타에 밀원수 생산 포를 조성했으며
이곳에서는 아까시나무, 헛개나무, 수유나무, 바이텍스 나무 등
밀원수 묘목을 1년 이상 키워
무상으로 분양하고 있습니다.

양봉 농가들은 온난화와 이상기후 등으로
수년 전부터 국내 벌꿀 생산 밀원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아까시나무꽃들이 제대로 피지 못하면서
꿀 생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제작 당진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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