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tlight 당진시정뉴스_ 4월 4주
  • 시정뉴스
  • 등록일 : 2024.04.22
당진시정뉴스 5월 1주
등록일 2022-05-02 조회 358
1. 당진시, 해수부‘저온위판장’공모 선정

국가어항인 당진 장고항에
판매자 대신 물류 업체가 직접 제품을 고르고 
포장부터 배송까지 전담하는
저온 위판장이 조성됩니다.

시는 해양수산부 유통단계 
위생 안전 체계 구축사업 공모에 
당진수협 저온 위판장이 선정됨에 따라 
국비 등 30억 원을 투입해
내년까지 저온 위판장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저온 위판장은 저온 경매장, 선별장, 출하장 등을 갖추고 
청정위생시스템을 도입해 
소비자에게 더 신선하고 안전한 수산물 공급이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2. 당진시, 국내 최초 그린 수소 연구센터 건립 ‘속도’

당진시가 올해부터 추진하는 
'그린 수소 생산 수전해 부품 개발 지원 
플랫폼 구축 사업' 주관 기관으로 
충남테크노파크를 선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시는 2024년까지 
총 사업비 125억원을 투입해 
석문산업단지 내 6천 600여 제곱미터 부지에 
부품 개발 지원센터를 건립하는 등 
사업에 속도를 낼 예정입니다.

또 올해 토지매입 등을 거쳐 
내년에 지원센터를 구축해 
기업 맞춤형 시제품 제작 지원에 나서며
2024년에는 생산기술과 성능 평가 및 
인증 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3. 당진시, 축산악취 민원 해결 등 지속가능 축산업 추진

당진시는 27일 시청 해나루홀에서 
축산악취개선협의회 최종보고회를 갖고
축산악취 관련 민원 해결과 
상생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날 협의회는 지난달 시행된 
컨설팅 결과를 반영한 17개 농가별 개선계획서를 토대로 
향후 중장기 계획과 
시설개선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시는 민선 6기부터 축산악취로 
주민과 축산농가 간 갈등 해소와 
환경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축산악취개선’을 주요 현안 사업으로 추진해 왔으며 
지난해 전국 최초로 축산악취개선협의회를 구성해
해결방안을 모색해 왔습니다.


4. 지속가능발전 국제네트워크 이클레이 한국사무소 당진에 개소

전 세계 131개국 2500여 지방정부가 함께 하는 
지속가능발전 세계 최대 지방정부 네트워크인 
이클레이 한국사무소가 당진에 들어섰습니다.

전 세계 지방정부가 
지역의 지속가능발전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이클레이는 
국내 53개 지방정부가 가입해 
기후와 생물다양성, 교통 등 
다양한 정책 분야에서 회원간 교류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3월 당진시의 유치 제안에 따라 
한국사무소를 이전하게 됐습니다.
 
시는 이번 이클레이 한국사무소 유치로 
대한민국의 지속가능발전 선도도시로 자리 잡은 당진시를 
전 세계 지방정부에 홍보하고 
이미지를 제고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5. 당진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촉식 개최

당진시가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9기 대표협의체 위원 위촉식을 갖고
올해 사업안내와 운영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제9기 당진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공공위원장인 김홍장 시장을 포함해 
임명위원 11명과 사회보장 관련 시설 및 공공기관 관계자 등  
총 30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위원들은 앞으로 2년의 임기 동안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과 사회보장급여 제공, 
지역사회보장 추진사항 등을 
심의·자문하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


6. 당진 젖소 육성우 전문목장, 선진 낙농 '앞장'

당진시 젖소 육성우 전문목장이 
전문화된 사양 관리로 
젖소의 경제수명 연장과 
농가소득 증대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육성우 전문목장 ‘자연으로 농장’은 
2019년 송산면 간척지 일대에 
축사 5개 동 규모로 건립돼 
총 1500두의 젖소 입식이 가능하며
현재까지 총 1800여 두를 위탁 사육하고 있습니다.

육성우 전문목장은 
지역 낙농가들의 사육관리에 따른 
어려움을 덜고 착유 우에 전념하기 위해 
우리나라 최초로 추진됐으며 
낙농가의 축산환경 개선과 노동 절감, 
젖소 생산성 향상 등 
경영효율 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7. 당진시민을 위한 문화예술 공간 ‘문화공감터’ 개소

당진시민의 제안에서 시작돼 
지역 문화예술 거점공간으로 자리 잡게 될 
시민문화예술 공간 ‘문화공감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문화공감터’는 당진1동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돼 
옛 당진시네마 건물에 사업비 19억 원을 투입해 
약 2년간의 리모델링 작업을 거쳐 
시민들이 자유롭게 문화예술 활동을 하기 위한 
공간으로 탈바꿈했습니다.

지상 2층부터 총 3개 층 규모로 구성된 문화공감터는 
공연장과 연습실, 오픈스튜디오, 창작실 등 
다양한 형태의 공간으로 구성돼, 
시민들의 문화활동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제작 당진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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