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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정뉴스 6월 1주
등록일 2022-07-13
조회 308
1. 당진시, 부서간 협력 통해 인구정책 총력 추진
당진시는 24일 인구정책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저출생과 인구감소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시에 따르면 4월 말 기준 인구는
16만 6893명으로 지난해 12월 대비 199명 감소했으며
출생과 사망에 의한 자연 감소는 257명,
전입과 전출, 등록과 말소에 의한
사회적 이동으로의 증가는
각각 45명과 13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는 청년인구 감소에 따른
혼인율과 출생율 감소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끊기 위해
청년층의 정주 여건 개선과
교육, 문화, 교통 인프라 확충 등
부서 간 협력 통한 인구정책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입니다.
2. 올들어 당진서 첫 과수화상병 발생, 이상 발견 시 신고 당부
올해 들어 당진 신평면 사과 과수원 4곳에서
처음으로 과수화상병이 발생한 가운데
당진시가 확산 방지를 위해 이상 증세 발견 시
농가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습니다.
시는 과수화상병 사전 차단을 위해
현장 대응 집중 기간 중
발생 농가를 확인하고
의심주로 분류해 정밀 검사한 결과
과수화상병이 확진됐습니다.
전체 발생 규모는 4.4ha로
확진된 과수원 4곳 중 해당 농장의 나무는 매몰 처분했으며
나머지 3곳은 긴급 초동 조치에 나서
감염주 제거와 생석회를 살포하고
농가 출입을 제한했습니다.
시는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발생지 주변 100m 과수농가에 대해
정밀예찰을 실시 중이며,
생석회와 4차 방제약제를 공급할 예정입니다.
3. 당진시, 적기 이앙 ‘모 알선 창구’ 운영
당진시는 육묘 부족으로
이앙이 어려운 농가의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이달 10일까지 ‘모 알선창구’를 운영합니다.
모 알선창구는
지역 내 농민을 대상으로 모내기를 끝낸 뒤
모가 남은 농가가
농업기술센터에 품종과 모판 수를 알리면,
시는 육묘에 실패하거나
모가 부족한 농가에 연결해 줍니다.
시는 이앙 적기인
5월 20일부터 6월 5일까지
이앙에 차질을 겪는 농가를 지원하고자
매년 창구를 운영하고 있으며
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4.당진시,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총력'
최근 강원도의 한 돼지농장에서
올해 첫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가운데
당진시가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 차단을 위해
양돈 농가를 대상으로 방역시설 설치와 점검 등
관리 강화에 나섰습니다.
가축전염병 예방법 시행규칙에 따라
양돈 농가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을 위해
오는 10월까지 8대 방역시설 중
폐기물 관리시설을 제외한
7대 방역시설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합니다.
이에 시는 가축방역팀 전원을 점검반으로 편성하고
전 농가를 현장 방문해
7대 방역시설의 올바른 설치를 독려하고
추가 예산을 편성해
시설 설치에 대한
농가의 부담도 덜어 줄 계획입니다.
5. 당진 면천읍성 동남치성, 동벽구간 복원 완료
당진의 역사문화유산 랜드마크이자
충남도 기념물로 지정된
당진 면천읍성 동남치성과 동벽구간에 대한 복원공사가
완료됐습니다.
이번 복원은 기존의 남문 및 남벽구간을 이은
동남치성과 동벽구간의 공사로
17억 원의 예산을 들여
2020년부터 3년에 걸쳐 공사를 완료했습니다.
특히 시는 기존의 면천읍성 복원과 마찬가지로
문화유산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현재 남아있는 성돌을 최대한 존치하고,
침하돼 변경이 있는 구간은 해체 후 보강해
원형 그대로를 살려 정비했습니다.
6. 당진시, 장애인체전 대비 서비스업 관계자 협력 방안 논의
당진시가 제28회 충청남도 장애인체육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서비스업 관계자 간담회’를 갖고
선수단과 방문객 맞이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날 간담회는 대한숙박업중앙회 당진시지부 등
관계자 등이 참석해
대회기간동안 시?군 선수단 체류 방안과
숙박업소 부족에 따른 대안 마련, 서비스 향상 방안 등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류했습니다.
올해 당진에서 개최되는
제28회 충청남도 장애인체육대회는
9월 22일부터 24일 까지 사흘간 열리며
시는 이날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선수단과 방문객 맞이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입니다.
제작 당진시청
당진시는 24일 인구정책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저출생과 인구감소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시에 따르면 4월 말 기준 인구는
16만 6893명으로 지난해 12월 대비 199명 감소했으며
출생과 사망에 의한 자연 감소는 257명,
전입과 전출, 등록과 말소에 의한
사회적 이동으로의 증가는
각각 45명과 13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는 청년인구 감소에 따른
혼인율과 출생율 감소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끊기 위해
청년층의 정주 여건 개선과
교육, 문화, 교통 인프라 확충 등
부서 간 협력 통한 인구정책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입니다.
2. 올들어 당진서 첫 과수화상병 발생, 이상 발견 시 신고 당부
올해 들어 당진 신평면 사과 과수원 4곳에서
처음으로 과수화상병이 발생한 가운데
당진시가 확산 방지를 위해 이상 증세 발견 시
농가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습니다.
시는 과수화상병 사전 차단을 위해
현장 대응 집중 기간 중
발생 농가를 확인하고
의심주로 분류해 정밀 검사한 결과
과수화상병이 확진됐습니다.
전체 발생 규모는 4.4ha로
확진된 과수원 4곳 중 해당 농장의 나무는 매몰 처분했으며
나머지 3곳은 긴급 초동 조치에 나서
감염주 제거와 생석회를 살포하고
농가 출입을 제한했습니다.
시는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발생지 주변 100m 과수농가에 대해
정밀예찰을 실시 중이며,
생석회와 4차 방제약제를 공급할 예정입니다.
3. 당진시, 적기 이앙 ‘모 알선 창구’ 운영
당진시는 육묘 부족으로
이앙이 어려운 농가의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이달 10일까지 ‘모 알선창구’를 운영합니다.
모 알선창구는
지역 내 농민을 대상으로 모내기를 끝낸 뒤
모가 남은 농가가
농업기술센터에 품종과 모판 수를 알리면,
시는 육묘에 실패하거나
모가 부족한 농가에 연결해 줍니다.
시는 이앙 적기인
5월 20일부터 6월 5일까지
이앙에 차질을 겪는 농가를 지원하고자
매년 창구를 운영하고 있으며
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4.당진시,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총력'
최근 강원도의 한 돼지농장에서
올해 첫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가운데
당진시가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 차단을 위해
양돈 농가를 대상으로 방역시설 설치와 점검 등
관리 강화에 나섰습니다.
가축전염병 예방법 시행규칙에 따라
양돈 농가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을 위해
오는 10월까지 8대 방역시설 중
폐기물 관리시설을 제외한
7대 방역시설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합니다.
이에 시는 가축방역팀 전원을 점검반으로 편성하고
전 농가를 현장 방문해
7대 방역시설의 올바른 설치를 독려하고
추가 예산을 편성해
시설 설치에 대한
농가의 부담도 덜어 줄 계획입니다.
5. 당진 면천읍성 동남치성, 동벽구간 복원 완료
당진의 역사문화유산 랜드마크이자
충남도 기념물로 지정된
당진 면천읍성 동남치성과 동벽구간에 대한 복원공사가
완료됐습니다.
이번 복원은 기존의 남문 및 남벽구간을 이은
동남치성과 동벽구간의 공사로
17억 원의 예산을 들여
2020년부터 3년에 걸쳐 공사를 완료했습니다.
특히 시는 기존의 면천읍성 복원과 마찬가지로
문화유산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현재 남아있는 성돌을 최대한 존치하고,
침하돼 변경이 있는 구간은 해체 후 보강해
원형 그대로를 살려 정비했습니다.
6. 당진시, 장애인체전 대비 서비스업 관계자 협력 방안 논의
당진시가 제28회 충청남도 장애인체육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서비스업 관계자 간담회’를 갖고
선수단과 방문객 맞이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날 간담회는 대한숙박업중앙회 당진시지부 등
관계자 등이 참석해
대회기간동안 시?군 선수단 체류 방안과
숙박업소 부족에 따른 대안 마련, 서비스 향상 방안 등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류했습니다.
올해 당진에서 개최되는
제28회 충청남도 장애인체육대회는
9월 22일부터 24일 까지 사흘간 열리며
시는 이날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선수단과 방문객 맞이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입니다.
제작 당진시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