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tlight 당진시정뉴스_4월 3주
  • 시정뉴스
  • 등록일 : 2024.04.15
당진시정뉴스-3월 3주
등록일 2023-03-20 조회 171
1. 당진시, 쌀 적정 생산 '본격 추진'
당진시가 쌀의 과잉생산에 따른 가격 폭락에 대응하기 위해
적정 생산과 쌀값 안정화를 위한 지원 사업을 추진합니다.
이에 시는 논에 벼 외의 작물을 재배하도록 유도하는
전략 작물 직불제를 추진해 논에 밀과 콩 등을 재배하면
ha당 50만 원부터 480만 원까지 지급합니다.
또 이를 논 이모작 재배농가 지원 사업과 연계할 경우
ha당 최대 580만 원을 지원합니다.
시는 쌀값 안정화를 위해 벼 재배 면적을
적정 수준으로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농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2. 당진시, 여성친화도시 조성 협약 체결
당진시가 2010년과 2017년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여성친화 도시로 지정 받았습니다.
시는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여성가족부와 '여성친화도시 조성 협약'을 맺고
'함께 만드는 행복한 일상, 모두를 위한 성평등 도시 당진'을 비전으로
올해부터 5년간 32개 사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특히, 여성친화 사업 중 지역 맞춤형으로 진행해온
'홈케어서비스 애니맘'과 육아·보육을 연계한
'더모아센터 운영 활성화 등'
당진형 여성 일거리 사업'을 대표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3. 당진시, 친환경 공장설립 업무처리 지침 마련
당진시가 친환경 공장설립 업무처리 지침을 제정해
환경 문제로 발생하는 주민과의 갈등 해소에 나섭니다.
이에 시는 개별공장 설립 시 타 업종에 비해
상대적으로 폐수, 소음 등
환경영향이 높은 업종을 제한하는 지침을 마련했습니다.
이에 해당하는 제한 업종에는 화학물질 제품 제조와
폐수 폐기물, 토양정화업 등 100개 업종으로
이달 15일 발령해 시행합니다.
시는 이번 지침 수립에 따라 공장의 합리적인 배치와
인근 마을 주민과의 갈등 요소를 차단해
기존 입주기업체의 환경적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4. 당진시, 국가기술자격증 취득반 운영
당진시는 시민들의 취업경쟁력 향상을 위해
이달 3월부터 '국가기술자격증 취득반'을 운영합니다.
현대제철 기능장협의회의 교육 재능기부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제강기능사와 압연기능사, 가스기능사 3개 과정으로
반마다 20명씩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당진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됩니다.
수업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시험 일정에 맞춰 진행하며 필기에 합격한 수강생을 대상으로
실기반도 별도 편성해
최종 자격증 취득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국가기술자격증 취득반에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당진시 통합 평생학습플랫폼 '배움나루'에서 신청하면 됩니다.

5. 당진시, 우강면 '약시우강사랑채' 준공
우강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약시우강사랑채'가 16일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준공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해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해
약시우강사랑채 준공을 축하하고
앞으로 지역거점의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기원했습니다.
약시우강 사랑채는 1층에 다목적 강당과 체력단련실,
2층에 카페테리아와 동아리방 등을 갖춰
주민 공동체 모임과 생활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6. 당진시, 의료 취약지역 이동 건강검진 실시
당진시가 이달 23일부터 의료 취약지역인 11개 읍·면 지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무료 이동검진을 진행합니다.
검진 항목은 성인병 질환을 비롯해 위암과 대장암, 유방암 등
6대 국가 암과 함께 50세 이상 남성은 전립선 암도 검진합니다.
검진 대상은 만 40세 이상 남녀, 20세 이상 홀수년 출생 지역주민으로
검진 희망자는 검진일 전날 저녁 10시 이후 금식을 한 뒤,
당일 신분증을 지참해 해당 보건지소
검진장소를 방문하면 됩니다.

7. 당진시, 막바지 가축전염병 완벽 차단 방역활동 총력
당진시가 지역 내 가축전염병 완벽 차단을 위해
막바지 방역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시는 최근 충북에서의 야생멧돼지 ASF확산과
야생조류에서의 고병원성 AI 바이러스 검출 건도
지난해 대비 증가 추세에 있어
가축전염병 발생 위험도가 어느 때보다 크다고 판단해
다각도로 방역 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이에 시는 철새도래지와 양계장 인근 하천 소류지 등에
드론 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공동방제단을 투입해 축산농가 진출입로와 주변을 집중 소독하는 등
예방 활동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축산차량 관내 거점세척소독시설을
4월까지 24시간 연장해 운영하고
4월 말까지 구제역 일제 접종을 완료하는 등
가축전염병 차단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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