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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0년 경자년 새해 밝았다! 당진 왜목마을 해돋이 인파 몰려
2020년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우리지역 해맞이 명소인 왜목마을에도
올해도 어김없이 새해 첫 일출을 보기위한
해맞이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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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경자년 첫 일출을 보기위해
많은 해맞이객들이 당진 왜목마을을 찾았습니다.
하지만 구름에 가려
올해 일출은 감상할 수 없었으며
아쉬움을 뒤로한 관광객들과 시민들은
행사장에 마련된
기지시줄다리기 시연행사에 참여해
힘차게 줄을 당기며
올해의 안녕과 평안을 기원했습니다.
또 이 모습은 중국 cctv에 생중계돼
중국 전역에 소개됐습니다.
한편, 김홍장 시장은 시민들과 함께
아미산에 올라 덕담과 떡국을 함께 나누며
풍요와 번영을 상징하는 흰 쥐의 해를 맞아
시민들의 건강과 소망을 기원하고
지속가능한 당진시의 발전을 기원했습니다.
2. 당진시, 2020년 시무식 갖고 본격 업무 시작
당진시는 2일 시청 대강당에서
2020년 시무식을 갖고
본격적인 새해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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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시무식에서 김홍장 시장은
새해 인사와 함께
2020년 추진할 주요 역점사업에 대해 밝히고
올해는 민선7기의 청사진을 구체적으로 실현시키는 해로
당진의 미래를 이끌어 갈 변화들을 만들어 내
모두가 그 변화를 실질적으로 체감하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달라고
공직자들에게 당부했습니다.
그러면서 "시민중심의 시정 실현과
시민과의 소통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시민과 자주 만나 가감 없이 의견을 듣고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히며
시민들과의 적극적인 소통행보를
펼치겠다고도 다짐했습니다.
3. 당진시, 2020년 경자년 신년 인사회 열어
당진시는 경자년 새해를 맞아
당진종합복지타운 대강당에서
시의원과 관내 기관·단체장, 시민 등
300여명을 초청해 신년인사회를 개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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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당진시립합창단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신년인사와 케이크 절단, 건배제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행사 참석자들은 새해를 맞아
모든 시민이 힘을 모아
큰 도약을 이루는 당진시를 만들자고
덕담을 나눴습니다.
한편, 이 날 신년인사에서 김홍장 시장은
2020년도에 추진할 역점시책 설명과 함께
“올해 시정은 민선7기의 청사진을
구체적으로 실현시키는 해가 될 것이며“
당진시의 살맛나는 미래와 행복한 발전에 힘쓰겠다고
강조해 말했습니다.
4. 당진시, 당진사랑상품권 10% 할인판매 시작
당진시가 지난해 말 추가 발행한
당진 사랑 상품권을
새해 1월 2일부터 31일까지
액면가의 1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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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할인판매 되는 당진사랑 상품권은
1월 한달 동안
당진지역 36(서른여섯)곳의
당진지역 농축협 모든 지점에서
개인당 50만 원한도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한편, 당진시는 지난해 1차 발행한
10억 원이 조기 소진돼
기존 1만 원 권과 5000원 권외에
5만 원권을 새롭게 제작해
20억 원을 추가 발행했습니다.
5. 아동친화도시 지방정부협의회, 유니세프에 10만 달러 기탁
당진시 등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를 방문해 전달식을 갖고
북한 아동을 돕기 위한 기금
10만 달러 우리돈 1억 1610만원을 기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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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금 전달은 지난해 5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 임시총회 당시
김홍장 당진시장이 제안한 사항으로,
이후 회원도시들의 만장일치로 최종 의결돼
추진하게 됐습니다.
한편, 전달된 기금은
지방정부협의회의 뜻을 담아
유니세프가 북한 내 영유아와 임산부를 위한
영양 개선 사업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