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빅데이터 분석과제 발굴 용역 착수 보고회 개최
당진시, 빅데이터 분석과제 발굴 용역 착수 보고회 개최
- 데이터 기반 과학적 행정 초석 마련 -
 

 
당진시는 22일 시청 아미홀에서 이건호 부시장 주재로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빅데이터 분석과제 발굴 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시정 주요정책에 대한 시민생활 밀착형 빅데이터 분석과제를 발굴하고 분석업무의 체계를 확립해 효과적인 빅데이터 분석 사업을 위한 사전 컨설팅의 일환으로, 분석과제는 활용가능성, 기대효과 등을 고려해 선정할 계획이다.
 
또한 행정에 활용 가능한 분석과제를 최대한 빠짐없이 조사․발굴하기 위해 부서별 업무담당자와의 심층 인터뷰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인터뷰는 분석 사례 공유로 과학적 행정을 펼치기 위한 소통의 장으로 진행된다
 
박훈 지속가능발전담당관은 “이번 용역으로 시민생활 밀착형 분석과제를 발굴해 빅데이터가 정확한 정책수립과 사업추진을 위한 나침반 역할을 수행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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