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2014년 부서별 주요업무 계획 보고회 개최

당진시, 2014년 부서별 주요업무 계획 보고회 개최
- 세계 속의 일류도시 당진 도약위한 시책 적극 추진 -


 

 

당진시는 2014년도 시정 운영방향과 중점 추진사업에 대한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를 15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34개 부서의 2014년 신규․역점사업과 감동시책, 공약사업에 대한 보고와 토론이 4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특히 세종․내포신도시와 당진항을 연계한 환황해권 중심도시로의 부상과 50만 자족특례도시 기반 조성, 민선 5기 시정의 성공적 마무리와 민선 6기 출범에 따른 맞춘 청사진 제시에 중점을 두고 보고가 이뤄졌다.


올해 캐치프라이즈를 ‘안정과 도약은 시민의 행복입니다’로 정한 당진시는 ▲취약계층 신생아 예쁜 이름 지어주기 ▲ 방문 간호단 ▲토지민원 상담실 ▲세무 상담교실 ▲청사 작은 예식장 ▲ 시민 불편 현장 리포트 등을 운영해 시민 감동 행정을 적극 펼쳐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2030 미래 당진을 준비하기 위해 맞춤형 희망복지 구현을 비롯한 6대 역점 추진과제를 정하고 ▲남부권 광역보건센터 건립 ▲ 농산물 해외 수출 확대 ▲ 산학 융합지구 조성 ▲ 당진 어시장 재건축 ▲ 군부대 이전 및 신평면 읍 승격 추진 ▲ 기지시줄다리기 유네스코 등재 및 시립박물관 건립 등을 중점 추진한다.


이철환 당진시장은 보고회에서 “이제는 전국 제일의 당진만으로는 부족하다”며 “2014 천주교 아시아 청년대회 성공개최를 비롯해 당진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역량을 키워 세계 속의 당진, 세계 일류도시 당진을 만들어 나갈 것”을 주문했다.

 

 

 

 

2019. 10. 조회수 :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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