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설맞이 안전문화운동 캠페인 전개

당진시, 설맞이 안전문화운동 캠페인 전개
- 건전한 음주문화 및 안전문화 조기정착 계기 마련 -


 

 

 

당진시가 설 명절을 맞아 20일 당진시장과 구시가지 일원에서 안전문화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설 명절은 안전에서부터’라는 슬로건으로, 지난해 11월 구성된 안전문화운동 추진 당진시협의회(공동위원장 이철환 당진시장, 김종식 당진시 개발위원장) 소속 회원 120여 명과 당진화력 직원들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설을 안전하게 보내기 위해 알아야 할 ▲ 안전수칙 ▲응급발생 상황 대처법 ▲전기․가스 등 안전점검 실천 등을 집중 홍보하고, 시민들에게 각종 안전문화운동 홍보물을 전달했다.


또한 명절 연휴를 전후 해 음주운전 등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행복나눔복지센터 등과 연계해 건전한 음주문화 형성을 위한 사진전 개최와 거리 캠페인을 병행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향후 안전문화 조성을 위한 홍보활동과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살기 좋은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2019. 10. 조회수 :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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