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이웃 나눔 실천 곳곳에서 이어져

당진시 이웃 나눔 실천 곳곳에서 이어져
- 설 명절 앞두고 곳곳에서 떡, 바자회 수익금 등 전달 -


 

 
 
 

 

당진시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져 훈훈함을 더해주고 있다.


당진시 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종선)가 20일 시청을 방문해 지난해 12월 26일 개최된 ‘나눔 바자회’ 수익금 8백만 원을 전달한데 이어 합덕라이온스클럽(회장 문천호)이 쌀(10kg) 20포대를, 상록라이온스클럽(회장 주진영)이 성금 50만 원을 각각 합덕읍과 송악읍사무소에 전달했다.


또한 당진2동 새마을협의회(회장 박상념, 천금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독거노인 50가구와 평안마을, 광명실버하우스 등 노인시설을 방문해 사랑의 떡국(쌀 120kg 분량)과 미역 나눔 행사를 가졌다.


어린이집연합회로부터 성금을 전달받은 이철환 당진시장은 “전국 제일의 인심 좋은 고장 당진은 해마다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이 끊이지 않고 있다”며 “설 명절이 다가올수록 어려운 이웃을 돕는 시민의 사랑이 늘어 고마울 따름”이라고 말했다.

 

 

 

 

2019. 10. 조회수 :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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