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설맞이 해나루 농산물 판매 총력

당진시, 설맞이 해나루 농산물 판매 총력
- 서울시청광장, 자매결연 도시 등지서 판촉활동 전개 -


 

 

당진시가 ‘설맞이 우리농산물 이용하기 농수산물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자매결연도시, 관내 입주 기업체, 재인 향우회 등을 대상으로 홍보에 나섰다.


당진시는 명절 선물 및 제수용품을 중심으로 해나루 농수산품을 적극 홍보한다는 계획으로 ▲시청 직거래 장터 ▲자매결연도시 직거래 장터 ▲설맞이 추천 농산물 DM 발송 ▲ 공공기관 안내 공문 및 홍보물 발송 등을 중점 추진한다.


특히 27일까지 서울 자매결연도시(서초구, 영등포구, 강북구, 용산구)에서 열리는 설맞이 장터에 참여하고, 정부청사 농촌사랑 한마음 장터 등지에서 판촉활동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또한 시 관내 50인 이상 기업체, 향우회 등 1만여 곳에 해나루 농특산물 선물하기를 당부하고 상품사진이 포함된 설명서도 우편물도 발송했으며, 시 직영 인터넷 쇼핑몰에서 상품을 주문할 경우 무료배송 및 인사장 동봉 이벤트도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우리나라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해 서해의 해풍을 맞고 자란 우수한 해나루 농특산물로 선물세트를 구성했다”며 “명절 전에 다양한 판촉활동을 펼쳐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소득증대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시청 광장에서 서울시 주관으로 열린 ‘가득 나눔 직거래장터’에 참가해 당진 해나루 농․특산물 판촉 활동을 벌였다.

 

 

 

 

2019. 10. 조회수 : 58​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