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을 위한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조국을 위한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 당진시, 제59회 현충일 추념식 행사 열어 -


 

 
 

 

당진시는 지난 6일 제 59회 현충일을 맞아 나라사랑공원 현충탑에서 애국선열과 국군장병의 숭고한 애국정신과 희생을 추모하기 위해 추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홍장 당진시장 당선자와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기관단체장, 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행사는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제창 ▲묵념 ▲조총발사 ▲헌화․분향 ▲ 추념사와 헌시낭독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국기에 대한 경례와 애국가 제창의 반주는 당진중 주악대가 맡았으며, 조총발사는 육군 제1789부대 2대대가, 헌시낭독은 김명회 시낭송 회장이 맡았다.


헌화와 분향은 유가족 대표와 보훈단체장, 경찰서장과 교육장 등 기관 단체장 순으로 진행됐다.


추념사를 맡은 조이현 당진시 부시장은 “조국을 위해 희생하신 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지금 이순간과 앞으로도 영원히 기억 될 것”이라면서 “나라가 태평하고 평안할수록 선열들의 희생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9. 10. 조회수 :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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