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장 당진시장 당선인 시정 파악 잰걸음

김홍장 당진시장 당선인 시정 파악 잰걸음
- 8월 교황방문 등 주요사업 사전보고 받아 -


 

 

 

 

내달 1일 민선 6기 출범을 앞둔 당진시와 김홍장 시장 당선인이 주요 당면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업무 인계를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시에 따르면 부서별 주요 업무보고 기간을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실시키로 했다. 이번 보고회는 김 당선인에게 시정 전반에 대해 충분히 설명하기위해 (재)당진장학회, (재)당진문화재단, (재)당진시복지재단, 당진항만관광공사 등 위탁기관도 참여키로 결정했다.


또한 김홍장 시장당선인도 부서별 보고회에 앞서 지난주에 조이현 부시장과 국‧단장, 담당관 등 간부 공무원과의 업무회동 시간을 가진데 이어 민선6기 초 최대 현안으로 떠오른 천주교 아시아 청년대회 및 프란치스코 교황방문에 대한 준비계획과 추진사항을 별도로 보고받는 등 시정 파악을 위해 발 빠른 행보를 이어갔다.


시 관계자는 “새로운 시장과 함께 민선 6기를 시작하는 만큼 보다 치밀하고 꼼꼼하게 출범준비를 하고 있다”면서 “당선인께서 빠른 시간 내에 시정 전반에 대해 파악하실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민선6기 제2대 당진시장 취임식은 내달 1일 오전 10시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2019. 10. 조회수 :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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