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상반기 정년·명예퇴임식 가져

당진시, 상반기 정년·명예퇴임식 가져

 

 

당진시는 2014년 상반기 정년퇴임 및 명예퇴임식을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가졌다.


6월 30일자로 정년퇴임을 한 한창희 전 고대면장은 40년 간 공직생활을 하면서 송산면장, 정미면장을 역임했으며, 보건소의 하경혜 도이진료소장과 김진희 중흥진료소장은 각각 22년의 보건진료소장 직을 수행하면서 시민 건강 증진과 의료 오지 주민들의 건강관리에 힘써 왔다.


또, 6월 30일자로 명예퇴임을 한 손승하 농수산유통과장은 석문면장, 항만수산과장을 역임하면서 농수산물 유통과 수산발전에 기여 해 지방기술서기관으로 특별승진하면서 명예퇴임을 했다. 보건소 최승남 질병관리팀장은 35년의 공직 생활 동안 시민 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지방보건사무관으로 승진하면서 명예퇴임 했으며, 당진2동 원종균 사무장은 31년, 순성면 이태선 주민복지팀장은 33간의 공직 생활을 하면서 시민 복지 증진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지방행정사무관으로 승진하면서 명예퇴임했다.


손승하 과장은 “후배들에게 좀 더 빠른 기회를 주기 위해 명예퇴임을 결정했다”며 “이제는 당진시민의 자리에서 당진의 지역발전을 위해 미력이나마 보태겠다”고 전했다.

 

 

 

 

2019. 10. 조회수 :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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