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과 연륜, 시정에 적극 반영할 것

경험과 연륜, 시정에 적극 반영할 것
- 김홍장 당진시장, 지역원로 초청 간담회 열어 -


 

 
 

 

민선6기 출범 이후 각종 간담회와 현장대화, 열린 시장실 등을 통해 각계각층의 시민을 만나온 김홍장 당진시장이 이번에는 지역 원로들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민선 6기 시정을 공유하고, 원로들의 오랜 경험과 지식을 시정운영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지난 2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 자리에는 경제, 문화, 행정 등 지역사회 곳곳에서 당진의 비약적인 발전을 이끌어온 지역원로 70여 명이 참석했다.


당진시는 이날 간담회에서 시에서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지역 주민 중심의 당진형 주민자치와 3농 혁신 등 시에서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 대해 설명한 후 지역원로들의 참여와 조언을 당부했다.


이에 대해 지역 원로들은 주요 시정 운영방향에 대한 예리한 질문을 쏟아내며 나이와 세월을 무색케 했으며, 각 분야에서 오랜 시간동안 활동하며 쌓아온 경륜을 토대로 당진시가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아낌없는 조언도 하며 당진에 대한 깊은 애향심을 드러냈다.


김홍장 시장은 인사말에서 “당진의 발전과 화합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 주신 지역 원로님들에게 무한한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면서 “여러분의 노고가 헛되지 않도록 그동안의 성과를 더욱 발전시키고 시정을 잘 이끌어 그 대가와 혜택이 17만 시민 모두에게 골고루 돌아갈 수 있는 시민 행복도시 당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019. 10. 조회수 : 59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