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내 묵은 때를 벗은 당진시 몽산

겨우내 묵은 때를 벗은 당진시 몽산
- 당진시 면천면 개발위원회, 환경정비 봉사 -

 

 

 

당진시 면천면 개발위원회(위원장 오수권)가 깨끗한 면천면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몽산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겨우내 방치돼 있던 쓰레기를 수거했다.


면천면에 따르면 면천면 개발위원회 소속 위원 30여 명이 지난 10일 이른 아침부터 면천면 소재 몽산의 등산로와 주변 도로에서 쓰레기를 줍고, 산 정상 팔각정 주변이 제초작업을 실시해 몽산이 깨끗한 모습을 되찾았다.


오수권 개발위원장은 “올해 면천 진달래 민속축제 등으로 몽산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주민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돼 오시는 분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자연을 만끽하실 수 있도록 이번 환경정비 활동을 추진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면천면 가꾸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19. 10. 조회수 : 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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