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설 명절 도로명주소 생활화 캠페인 실시
당진시, 설 명절 도로명주소 생활화 캠페인 실시
 

당진시는 설 명절을 맞이해 22일부터 23일까지 2일간 당진 터미널과 관내 우편·물류업체를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거리홍보 및 도로명주소 생활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도로명주소 거리홍보는 당진시 토지관리과 직원 5명이 당진터미널 및 주변 상가를 중심으로 진행했으며 귀성객과 시민, 상인들을 대상으로 홍보물과 교육용 리플렛을 나눠주고 도로명주소 사용 활성화를 유도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당진우체국, 대한통운택배, 경동택배 등 지역 물류업체를 방문해 물류‧우편 업무에 도로명주소 사용을 독려하고 도로명주소의 이점에 대해 설명한 후 관련 업종 현장 근무자를 위한 맞춤형 홍보물을 전달했다.
 
윤주동 토지관리과장은 “시는 도로명주소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각 세대별·연령별 맞춤형 홍보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으며 도로명주소 사용 전면시행이 7년차를 맞이한 만큼 시민의 편리한 주소사용 생활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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