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면천면새마을협의회, 사랑의 집수리 봉사
당진시 면천면새마을협의회, 사랑의 집수리 봉사
 

 
당진시 면천면새마을협의회(회장 김성삼) 회원 34명은 지난 29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낡은 도배지와 장판 등을 수리하는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성삼 회장은 “아직도 우리 주위에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된 이웃들이 많이 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회원들의 뜻이 전해져 지역주민 모두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면천면새마을협의회는 지난해에도 면천 지역 내 생활형편이 어려운 가정 30곳을 방문해 밑반찬 나눔봉사를 실천한바 있으며, 이번 집수리 봉사처럼 독거노인 가정을 대상으로 300만 원 상당의 집수리 봉사도 펼치는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아름다운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