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일어설 수 있습니다. 화마를 겪은 (주)비츠로셀 강원도민에 성금 기탁

 
 
 
 
 
 
 
 
 
 
 
 
 
 
 
 
 
 
 
 
 
 
 
 
 
 
 
 
 
 
 
 
 
 
 

 
 
 
 
 
 
 
 
 

"다시 일어 설 수 있습니다."

(주)비츠로셀이 강원도 산불 피해지역 이웃돕기 성금으로 3천만원을 당진시에 전달했습니다.

강원도 화재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많은 도움의 손길들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주)비츠로셀의 성금 기탁은 유독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바로 몇 년 전 (주)비츠로셀(예산공장)이 화마를 겪었기 때문입니다.

(주)비츠로셀은 일차전지분야 국내 최고 기업으로서 경쟁력있는 자사 기술력으로 탄탄대로를 타고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2017년 예산공장에 화재가 발생해 공장이 전소하는 막대한 피해를 입게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악한 상황속에서 한 명의 구조조정 없이 공장을 재가동해 나갔으며, 화재 이후 5개월 만에 사업을 조기 정상화하면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흑자를 달성하는 저력을 보여줬습니다. 

그리고 지난해 (주)비츠로셀은 당진 합덕인더스파크 일반산업당지 내 당진통합공장을 건설했으며, 중소기업이지만 일반리튬일차전지분야 국내 1위, 세계 3위권의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화재로 큰 피해를 입었지만 임직원들이 함께 노력해 극복할 수 있엇습니다. 많은 국민들께서 함께 하고 있는 만큼 강원도민들도 이번 아픔을 잘이겨내 주시길 바랍니다." - (주)비츠로셀 임직원 -

당진시는 비츠로셀 임직원분들의 사랑과 정성이 담긴 성금을 산불 피해를 입은 지자체와 협의하여 필요 물품을 파악해 물품으로 전달할 계획입니다.

강원도 산불 피해가 하루 빨리 복구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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