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이 세워가는 면천 꿈나무 쉼터
주민이 직접 만들어 낸
아이들을 위한 면천 꿈나무 쉼터


주민들이 세워가는 면천 꿈나무 쉼터


2019년 면천면 주민자치위원회 주민총회 사업으로 시작된 꿈나무 쉼터
초등학생부터 중학생까지 면천면 학생들의 쉴만한 공간으로, 방과 후 돌봄 기능을 수행하고 있었다.

 
 
 

그러나 2020 07.31일 주민총회 사업이 종료되면서 임대료 등 운영비가 없어 사업이 종료될 위기에 놓였다.
면천면 학생들의 소중한 돌봄 기관인 쉼터가 사라질 위기에 놓이자 면천면 주민자치회를 주축으로 마을의 엄마, 아빠, 그리고 주민분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마을의 빈 공간이었던 농약사를 무료로 임대해 주셨고, 엄마들과 아빠들은 손수 리모델링을 하며 새로운 보금자리를 만들었다.

 
 

이제 면천면 아이들을 위한 편안한 돌봄 쉼터인 면천 꿈나무 쉼터가 7월에 새로이 문을 연다. (충남 당진시 면천면 면천서문1길64)
 

이곳에서는 당진시 평생학습과에서 지원하는 당찬 마을학교 프로그램과 마을 방과 후 학교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면천면 주민자치회 주민총회 사업으로 시작된 꿈나무 쉼터 면천면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넘쳐나는 돌봄 쉼터가 되리라고 본다.

 
 

* 꿈나무 쉼터 이전식 *
일시 : 2020년 07월 10일 오후 4시
장소 :충남 당진시 면천면 면천서문1길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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