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나라 여행박람회에서 여행하기 좋은 당진관광지, 축제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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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 2019-04-09 조회 : 427
"기지시줄다리기민속축제 :: 4월 11일부터 14일까지 당진 기지시줄다리기 박물관 일원"
 

벚꽃, 진달래, 개나리가 만개하면서 봄나들이 떠나기 좋은 계절입니다.
여행을 떠나기 좋은 지역 정보를 제공하는 내나라 여행 박람회가 서울 코엑스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 관광협회 중앙회와 코엑스가 공동으로 주관으로 4월 4일부터 7일까지 개최했습니다.

 

여행하기 좋아하는 저도 박람회에 찾았습니다.
인생 야행 감성 포토존 주제관에서는 각 지역별 야간 관광 콘텐츠인 달, 별, 장미꽃 담쟁이넝쿨 석양, 일몰, 도시 야경, 반딧불이, 야시장 등의 포토존을 마련해 놓고 사진을 담는 매력에 푹 빠지게 합니다.

 

장미꽃과 이름 모를 예쁜 꽃으로 포토존이 마련되어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관람객이 사진을 찍고 싶으면 ‘사진을 찍어 드린다’는 문구가 새겨진 옷을 입은 직원이 찍어 줍니다. 봄비가 내리는 길 강원도 부스입니다. 담쟁이넝쿨과 초록 넝쿨이 기어올라 봄의 멋진 풍경에 발걸음을 멈추게 합니다.

부스 곳곳에 이런 멋진 풍경을 담을 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관람객한테 인기가 좋습니다. 정말 부스를 돌면서 지역 여행정보와 포토존을 하는 것만으로도 여행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당진시에서도 기지시 줄다리기 민속축제를 소개하면서 줄다리기와 찍은 사진을 해시태그 달아 SNS에 올려 주시면 고급 전등을 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기지시 줄다리기 민속축제는 국가무형문화재 제75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도 등재되었다고 합니다. 4월 11일부터 14일까지 당진 기지시 줄다리기 박물관 일원에서 축제를 개최한다고 합니다. 축제장을 찾는 것을 좋아하는 저는 가끔 줄다리기하는 것을 보면서 응원을 할 때도 있습니다.
 

아름다운 풍경으로 드라마 촬영지로 각광받고 있는 아미미술관, 3대에 걸쳐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신평양조장, 할머니들의 반란으로 불리며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6차 산업 선도 단체인 백석올미체험마을도 홍보하고 있습니다.

​기지시 줄다리기 축제에 오셔서 당진 관광지도 연계해 여행하시면서 좋은 추억도 만들어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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