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동농촌지도자회, 나라사랑실천
= 무궁화동산 조성에 구슬땀 흘려 =

　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충남)가 육성하고 있는 농업인학습단체인 당진동농촌지도자회(회장 최선욱)가 나라사랑 실천에 구슬땀을 흘렸다.

지난 26일 2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당진시내에 위치한 천변길 수변공원에 약 100여평의 무궁화동산을 조성하여 자연경관은 물론 나라사랑을 몸소 실천하였다.

최선욱 회장은 “나라사랑실천의 일환으로 350주의 무궁화나무를 심어 동산을 만들었다”며 “시민 한명 한명이 자그마한 것이라도 나라사랑을 실천한다면 보다 굳건한 대한민국은 물론 공동체의식이 함양되지 않겠느냐”면서 이번의 무궁화동산조성으로 우리 회원들 모두가 한층 더 나라를 생각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을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당진동농촌지도자회는 앞으로 모든 국경일에 솔선수범하여 태극기달기를 실천하기로 하였는데 농촌지도자회는 우애, 봉사, 창조의 정신을 토대로 과학영농과 농촌문화 창달의 선도적 역할과 국가발전 및 농촌근대화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하고 있는 농업인학습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