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당진청년타운나래입니다!
2월의 추천도서는
지난달 신간도서로 들어온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한강의 '소년이 온다'입니다.
'소년이 온다'는 2014년 만해문학상,
2017년 이탈리아 말라파르테 문학상을 수상하고
전 세계 20여 개국에 번역 출간된 우리 시대의 소설입니다.
1980년 5월 18일부터 열흘간 있었던
광주민주화운동 당시의 상황과
그 이후 남겨진 사람들의 이야기로
철저한 고증과 취재를 바탕으로 소설을 읽는 동안
그 시간, 그 장소에 함께하는 것 같은
생생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놀라운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5·18 당시 숨죽이며 고통받았던
우리 이웃들의 아픔을 함께 느껴 볼 수 있는 기회를 줍니다.
누군가의 아빠, 엄마, 누나, 동생들이 죽어갔던
비극의 역사를 마주하는 경험으로 과거를 더욱 잘 알아야겠다는
깨달음을 주는 책입니다.
중학교 3학년 동호와 함께하는 그 여정이 슬프지만
꼭 읽어봐야 하는 작품으로 추천합니다.
2025년 2월 추천도서는
나래홀에서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추운 겨울이지만 봄이 다가오는
2월과 어울리는 '소년이 온다'를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 나래홀 도서는 나래홀에서만 읽어주세요!
외부 반출이 불가한 점 양해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