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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폭력예방상담소와 함꼐하는 3·8 여성의 날

  • 여성정책팀
  • 125
  • 2022-05-19
3월 8일은 세계 여성의 날입니다.
1908년 미국에서 1만 5천여명의 여성노동자들이
“빵(생존권)과 장미(참정권)를 달라!”
라며 세상을 향해 소리쳤습니다.

우리나라 여성들은 어땠을까요?
미국보다 10년 앞선 1898년에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인권선언문인 ‘여권통문(女權通文)’!!
이 발표되었습니다.

여권통문에는
1. 교육권 : 교육을 통해 여성은 정치참여의식, 직업의 의식을 가질 수 있다.
2. 직업권 : 경제활동은 여성의 의식주 문제를 해결하고 독립된 인격확립의 시작이다.
3. 정치참여권 : 새롭게 변화는 시대에 여성들도 개화정치에 등장해야 한다!
라는 조선시대 여성들의 목소리가 담겨있습니다.

여성의 목소리를 내기 시작하였던 수많은 선배들 덕분에
124년이 지난 지금 여성인권이 향상되고 있습니다.

우리들도 선배들을 본받아 미래의 여성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것은 어떨까요?

여성이 살기 좋은 도시,
여성이 안전하고 편안한 도시가 되기 위해
당진시가 앞서갑니다.

당진시폭력예방상담소: 전화 041-353-8578~81
카카오톡 채널: 당진시폭력예방상담소
주소: 당진시 당진시장동길 74, 6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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