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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진시, 충남도 최초 ‘청소년 무상교통’ 추진 시행
 
당진시가 충남도내 최초로
다음달 3월부터 '아동·청소년 무상교통제'를 도입해
실시합니다.
 
무상 교통 적용 대상은
만 6세부터 18세까지
관내 거주 초·중·고교생
2만 천여 명을 대상으로
 
교통카드 신청방법은
이달 1일부터 본인이나 보호자가
당진시통합예약시스템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웹을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2. 당진시, 제2기 당진시 주민자치회 출범
 
당진시가 제2기 주민자치회의 구성을 완료하고
3일 출범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방식으로 진행돼
지난 주민자치회 위원에 대해 표창을 수여하고
새롭게 선출된 주민자치회 회장단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함께
이들의 새로운 다짐 선언을 영상으로
시청했습니다.
 
올해 새롭게 구성된
14개 읍면동 주민자치회는
지역의 현안을 주민 스스로가 논의·해결하는
당진시 주민참여 대표기구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게 됩니다.
 
 
 
3. 당진 백석올미 유과, 문재인 대통령 설 선물로 선정
 
당진 백석올미영농조합에서 생산된 유과가
올해 문재인 대통령의
설 명절 선물로 선정됐습니다.
 
선정된 설 명절 선물세트는
당진유과와 안동소주, 여주강정 등이
한 상자에 담겨 만들어졌으며,
이번 상품 준비를 위해 당진 백석올미마을에서는
지난해 12월 말부터
유과 만들기에 전념해 왔습니다.
 
한편, 백석올미 유과는
마을주민들이 직접 생산한 찹쌀과
마을의 특산물인 매실을 이용해
옛날 전통방식으로 만들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전통식품으로
품질이 매우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4. 당진시, 민선7기 공약 ‘안전도시’ 공인 본격 추진
 
당진시는 시청 아미홀에서
안전도시 사업수행평가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갖고
본격적인 안전도시 공인 추진에 나섭니다.
 
이날 보고회에서 용역을 수행한
백석대학교 산학협력단 백경원 교수는
당진시 전반에 대한
안전취약성 및 안전관리수준 진단과
안전도시 사업관리방안,
지역안전 거버넌스 활성화 지원 등에 대해
수행결과를 보고했습니다.
 
시는 민선7기 공약사업으로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추진중에 있으며
올해 국제안전도시공인센터에
공인 신청서를 제출해 평가를 받아
내년 3월 중 안전도시 공인 선포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5. 당진시, 당진사랑상품권 설 맞이 10% 할인 판매
 
당진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내달 31일까지
65억 원 규모의 ‘당진사랑 상품권’을
10% 특별 할인 판매합니다.
 
상품권 구입을 희망하는 시민은
신분증을 지참해 지역 농·축협, 신협, 새마을금고를 방문해
10% 할인된 금액으로 개인 월 50만 원,
법인 월 3000만 원까지 지류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또 지난해 처음 발행한 모바일 당진사랑상품권은
스마트폰 앱에서 ‘지역상품권 chak’을 다운받아
지류상품권과 동일하게
1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 할 수 있습니다.
 
 
 
6. 당진시의회, 새해 첫 임시회 개회
 
당진시의회가
제8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새해 첫 회기에 돌입했습니다.
 
시의회는 집행부로부터
2021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고
당진시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당진시 투자유치 촉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소상공인 특례보증자금 출연 동의안 등
모두 20건의 주요 안건에 대해
심의·의결했습니다.
 
 
 
7. 당진 버그내 순례길,'산티아고 순례길' 관광지 조성
 
당진 지역 천주교 유적지를 연결하는
당진 버그내 순례길이
올해 대전·충남 강소형 잠재관광지 육성사업 공모 대상지로
선정됐습니다.
 
버그내 순례길은 김대건 신부 탄생지
솔뫼성지를 출발해
신자들의 만남의 공간이었던
버그내 시장과 합덕성당을 지나
신리성지까지 가는 13.3㎞ 코스로
 
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 개발과 홍보,
이벤트 개최 등으로
버그내 순례길을 산티아고 순례길에 버금가는
순례길로 조성 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