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찬사람들] 당진시 학생 축구의 살아있는 역사 주경철 신평고 축구부장

당진시 중앙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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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당진중앙2로 132-30 당진시민들에게 책과 함께 다양한 독서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09년 5월 22일 개관했다. 지상 5층, 지하1층 건물로 2층에는 어린이자료실, 미디어 창작공간이 있고, 3층에는 종합자료실, 어문학자료실이 4층에는 멀티미디어자료실, 자유학습실이 5층에는 사무실, 평생교육실, 영상강의실, 평생교육실이 있다. 시내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이 용이하고, 주변에 남산공원이 위치해 독서와 자연에서의 힐링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중앙도서관은 총 187,709권의 장서를 보유하고 있다. 도서관에서는 독서 외에도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과 시기별 행사, 웹툰교육, 미디어 교육, 갤러리 전시 작품 감상 등 문화 체험을 맛볼 수 있다.

면천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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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성상리 930-1 면천읍성은 1439년, 세종 21년에 관아와 행정 소재지를 왜침으로부터 방어하기 위해 평지에 쌓은 평지읍성으로 천주교 박해와 관련이 있을 뿐만 아니라 동학농민운동 당시 전투가 치러지는 등 역사적 사건의 주요 무대다. 2007년부터 대규모 복원이 진행되어 현재 남문과 옹성, 장청 등이 복원되었으며, 읍성 안에는 1,100살이 된 천연기념물 제551호로 지정된 은행나무 2그루가 있다. 은행나무 아래에 군자정을 지나면 연암 박지원이 직접 설계해 지었다는 건곤일초정과 봄에는 벛꽃이 여름에는 연꽃이 절경인 골정지가 있다.

솔뫼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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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우강면 솔뫼로 132 솔뫼성지 솔뫼는 '소나무가 우거진 산'이라는 뜻으로, 당진시 우강면에 있는 작은 마을이다. 한국 최초의 사제인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가 탄생한 자리다. 김대건 신부의 증조 아버지 김진후, 작은 할아버지 김종한, 아버지 김제준, 그리고 김대건 신부에 이르기까지 4대에 걸친 순교자가 살았던 곳으로 ‘한국의 베들레햄’ 이라고 불리며 성지순례자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2014년에는 천주교 아시아 청년대회 개최지로 프란치스코 교황이 방문했다. 2021년은 김대건 신부의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여 유네스코에서는 김대건 신부를 세계기념인물로 선정하여 그 의미를 더욱 높이기도 하였다.

삼선산 수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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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고대면 삼선산수목원길 79 2017년 4월에 개원한 삼선산수목원은 1,160여종의 식물이 자라고 있는 자연체험 학습장이다. 이곳은 당진시에서 자생하는 식물의 유전자원을 수집하고 보존 및 전시를 통해 방문객에게 자연 체험 학습장으로 제공하고 휴식 공간 및 관광지로 활용하기 위해 조성하였다. 다양한 꽃과 나무를 볼 수 있는 야외정원뿐만 아니라 전시온실, 키즈꿈의 숲, 한반도 소공원, 생태연못, 야생초원, 숲 하늘길 등 10개의 시설지구와 암석원, 수국원, 열매원, 단풍나무원, 진달래원, 자작나무원, 바람의 정원 등 23개의 전시원이 조성되어 있어 볼거리가 풍부하다.

해양테마체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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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삽교천3길 79 당진항만관광공사에서 해양안전교육의 산실을 마련하고자 2022년 4월에 운영을 시작했다. 지상 3층, 전체 면적 1326㎡ 규모로 1층은 선박 안전체험하기와 해양 생존 체험을 테마로 선박에서 탈출하기, 선실화재 진압하기 및 무인도에서 생존하기 체험존 등이 있어 선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사고에 대처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2층은 오션판타지와 오션판타지홀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션판타지에는 불가사리 해변, 상어케이지 다이빙, 오션스튜디오, 생명의 바다, 해파리 정원 등 신비하고 다양한 체험존이 조성되었으며 3층에는 영상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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