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당진

1. 당진에 수소차 전용 수소출하센터 준공
 
당진시 송산면 현대제철 부지 내
‘하이넷 당진 수소출하센터가 준공식을 갖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부생수소 출하센터는
현대제철에서 생산된 수소를 저장했다가
각 지역에 공급하는 시설로
연간 차량 만 3천대 분인 최대 2천톤의 수소가
수도권과 충남, 전북 등으로 공급되며
수소 공급 가격도 지금보다
20% 이상 저렴해질 전망입니다.
 
한편, 당진시는 지난해 12월
패키지형 수소충전소가
민간 개방됐으며
국도32호선 당진방향 수소충전소 1개소가
올 여름 준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2. 당진시, 외투기업 엔씨케이(NCK)와 440억 투자유치
 
당진시가 반도체 반사방지 코팅액을 생산하는
외국인투자기업인 엔씨케이와
440억 원 규모의 투자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엔씨케이는
송산2일반산업단지 외투지역
4만 423제곱미터 부지에
반도체 반사방지 코팅액을 생산하는 공장을 신축해
삼성과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제조사에
납품할 계획으로
시는 이번 투자유치로
지역 내 신규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3. 당진시, 문체부 종교문화여행 치유순례 지원사업 선정
 
당진시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2021년 종교문화여행 치유순례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습니다.
 
시는 대한민국 산티아고 순례길인
‘버그내순례길’과 전통사찰 ‘영랑사’를 연계한
「길, 위로(慰勞)」 사업으로
사업비 2억 원을 확보해
추진할 예정입니다.
 
버그내순례길은
솔뫼성지에서 신리성지를 잇는
13.3km의 천주교 순례길로,
올해 한국관광공사 강소형 잠재관광지 육성 공모에 이어
두 번째 공모사업으로 선정됐습니다.
 
 
 
4. 당진시-한국패시브건축협회, 패시브건축 업무협약 체결
 
 
당진지역건축사회와 한국패시브건축협회, 당진시가
제로에너지건축 실현을 위한
패시브건축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패시브(passive)건축은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해
고단열, 고성능 창호 등으로
에너지를 차단하면서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건축공법으로
 
이날 협약에 참여한 3개 기관은
패시브건축물 시범사업 기술지원과 상호협력과 설계,
시공 단계의 실무교육 지원 등에
서로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5. 당진시, ‘수요 야간 민원실’ 운영 재개
 
당진시가 코로나 19로 잠정 중단됐던
수요 야간 민원실 운영을 재개합니다.
 
야간 민원실은 시청방문이 어려운
바쁜 직장인, 맞벌이 부부 등을 위해
매주 수요일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운영하며.
대상 민원으로는 여권, 제증명,
가족관계등록 업뭅니다.
 
야간 민원실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시청 민원정보과로 전화 사전예약 또는
방문예약을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6. 당진시, 2021 충남체전 종합우승을 위한 간담회 개최
 
당진시가 오는 10월 28일부터 4일간
당진에서 개최되는
충청남도체육대회의 종합우승 달성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날 간담회는 백종석 체육회장과
종목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종목별 훈련에 대한 설명과 종합우승을 위한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전력을 점검했습니다.
 
이날 참석한 김홍장 시장은
"체계적인 훈련과 빈틈없는 준비로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면서
"특히 우리시에서 개최하는 대회인 만큼
아낌없는 지원과 함께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7. 당진시, '경관계획 재수립' 공청회 개최
 
당진시는 28일 시청 당진홀에서
시민과 교수 등 관련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경관계획 재수립’ 공청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공청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참석자를 최소화해 온라인도 병행해 진행됐으며
심경미 건축공간연구원 센터장과
정해준 계명대 교수 등이 토론자로 나서
당진시의 경관보존과 관리를 위한 당면과제와
방향성에 대해 열띤 논의를 펼쳤습니다.
 
시는 이번 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과 함께
내달 6일까지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지속 가능한 도시경관 조성을 위한
경관계획을 재수립할 예정입니다.
 
 
 
8. 당진시, ‘찾아가는 국민취업지원제도 설명회’ 개최
 
당진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고용노동부,
충남일자리진흥원과 협업으로
‘찾아가는 국민취업지원제도 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신성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날 설명회에서는
현장 진로 컨설팅과 MBTI 검사 등
청년취업관련 심층상담을 진행해
현장을 찾은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국민취업지원제도는
저소득층과 청년, 영세자영업자 등
취업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취업지원서비스와
생계지원을 함께 제공하는 것으로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하는
한국형 실업부조 제돕니다.
 
 
 
9. 당진시, 벼 조생종‘빠르미’이앙·신기술 현장 시연
 
당진시는 생육기간이 짧아 이기작이 가능한
조생종 벼 품종인 ‘빠르미’의
이앙 및 신기술 현장 시연회를 가졌습니다.
 
‘빠르미’는 2018년 충청남도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극조생종 품종으로 생육기간이 70일에서 90일로
국내 품종 가운데 가장 짧으며,
4월 말에 모를 심어
6월 중순 이삭이 나오면
7월 말에 수확이 가능합니다.
 
시는 ‘빠르미‘ 재배를 통해
벼 생육 기간이 단축돼 이기작이 가능해져
농가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