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당진

1. 당진시, ‘김대건 신부의 해’ 선포
 
당진시가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을 맞아
올해를 ‘김대건의 해’로 선포하고
김대건 신부의 생애 알리기에 나섰습니다.
 
이날 선포식에는
김홍장 당진시장과
천주교 대전교구장 유흥식 주교 등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로 참석하지 못한
프란치스코 폴로 주유네스코 바티칸 대사 등은
축하 영상메시지를 보냈습니다.
특별히 이날 행사에서는
김대건 신부의 위대한 생애를 담은
미디어 아트 영상과
샌드 애니메이션 특별 공연이 펼쳐져
김대건 신부의 탄생과 삶,
순교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편, 시는 이번 선포식을 시작으로
김대건 신부 탄생일인 8월 21일 전후인
8월 14일부터 22일까지 9일간
당진 솔뫼성지에서
공연·전시·국제학술심포지엄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할 예정입니다.
 
 
 
2. 당진시, 2050 탄소중립 시민과 함께 만든다.
 
당진시가 시민과 함께 실현하는
‘당진형 뉴딜’을 위해
민관협력체계를 강화합니다.
 
이를 위해 시는
관계 기관과 시민단체, 전문가 등이 참석해
민관 거버넌스 회의를 갖고
당진 대전환을 이끌 당진형 뉴딜
7대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올해 시의 추진방향과 주요사업을 소개했습니다.
이어 보고된 자료를 토대로
당진형 뉴딜의 추진계획 실행방안과
기업·시민들의 참여, 추가사업 발굴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시는 앞으로 민관 거버넌스 운영과 함께
당진형 뉴딜 실무추진단을 본격 가동 할 계획으로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방침입니다.
 
 
 
3. 당진시 전통시장 온라인쇼핑몰‘당찬한끼’배달서비스 확대
 
당진전통시장에서 운영하는
온라인쇼핑몰 ‘당찬한끼’가
이 달부터 도시락과 음식배달서비스를 확대해
지역상권 살리기에 나섰습니다.
 
당찬한끼는 그동안 조리음식 중심
‘당일배송’ 전략으로
현재 쇼핑몰 가입자 수만 1400 여명에 달하며
이달 18일부터는 도시락 6종과 한식 8종,
치킨과 떡볶이 3종 등 신메뉴를 개발해
소비자 공략에 나섭니다.
 
한편, 전통시장 온라인쇼핑몰의
첫 사례로 기록된 당찬한끼는
지난달 중소벤처기업부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등급을 받았습니다.
 
 
 
4. 김홍장 당진시장, 당진형 지속가능발전, 대한민국 대표 사례 P4G 세미나에 소개
 
김홍장 당진시장이
‘2021 P4G 서울 정상회의 기념 세미나’에 참석해
당진시의 지속가능발전 정책과
민·관 협력 사례를 전 세계에 소개했습니다.
 
대한민국 지방정부를 대표해 출연한 김 시장은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민·관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한
주제발표에서
‘당진시 사례를 통해 본 지속가능발전의 가치와
민·관 협력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지역의 다양한 주체들이 참여해
시민이 체감하고 함께 실천해야 성공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방정부의 지속가능발전목표 수립과
이행을 지원하는 법 제도 개선방안으로
지속가능발전법 제정을 제안했습니다.
 
 
 
5. 당진시, SOC사업 추진기관 간담회 가져
 
당진시가 김홍장 당진시장 주재로
대형건설공사 SOC사업 추진기관과 간담회 갖고
각 기관별 대형건설공사 사업추진현황 점검과 함께
지역발전을 위한 공동 노력을 다짐했습니다.
 
현재 시 관내에서 추진중인 사업으로는
국지도 70호 당진~서산 도로개설공사와
서해선 복선전철 건설사업,
삽교호 배수갑문 확장사업 등으로
10개소 1조 100억원 규몹니다.
 
 
 
6. 당진 대난지섬~소난지섬 다리 9월 개통
 
당진시 석문면 대난지섬과
소난지섬을 잇는 해상교량이
오는 9월 개통합니다.
 
난지섬 연도교 건설사업 공정률은 현재 87%로
교량 바닥판과 가로등 설치가 진행중이며
7월까지 아스콘 포장과 전기공사 등을 마친 뒤
시험가동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난지섬 연도교는
길이 400m, 폭 8.5m로
시는 연도교 개통 시 지역주민 편의와
관광객 유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