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당진

1. 김홍장 당진시장, ‘민선7기 후반기 회복과 도약’ 에 중점
 
김홍장 당진시장이 민선7기 3주년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하반기 시정 목표로 ‘회복과 도약’을 강조했습니다.
 
김 시장은 먼저 인사말을 통해
민선7기 주요 성과로
선도적인 지속가능발전정책 추진과 251개 기업 유치,
충남 최초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선정,
삽교호 수질 개선 등을 제시했습니다.
 
그러면서 코로나19 팬데믹 상황과
기상이변으로 인한 탄소 사회 종말 가속화 등
현시점이 ‘새로운 역사의 변곡점’에 서 있다고 진단하고
현재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밝혔습니다.
 
특히, “코로나19를 하루빨리 극복해
지역경제와 일상을 회복하고
지속가능한 당진 발전을 위해
새로운 혁신성장 산업을 적극 육성해
탄소 사회에서 넷-제로 사회로의 대변혁을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2. 당진 왜목마을 난지섬 해수욕장 10일 개장..철저한 방역관리 운영
 
당진 왜목마을과 난지섬 해수욕장이
이달 10일 개장합니다.
 
시는 안전한 해수욕장 운영을 위해
안전관리 요원과 방역 요원을
상시 배치 할 계획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왜목마을 해수욕장 진입로 두 곳과
도비도 선착장에 검역소를 설치해
해수욕장 입장객 발열 관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특히, 올해는 발열 스티커를 활용해
비대면 방식으로
체온 측정을 실시 할 예정입니다.
 
 
 
3. 김홍장 당진시장, SOC 사업 현장 방문
 
김홍장 당진시장이
관내 대형 SOC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진행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이날 방문한 사업장은
올해 말 준공예정인
서해선 복선전철 건설사업 3공구현장과
삽교호 배수갑문 확장공사 2곳으로
서해선 복선전철사업의 경우
현재 96% 공정이 진행된 상태로,
올해 노반 신설 공사를 완료해
내년 12월 역사준공 후 개통 예정입니다.
또 삽교호 배수갑문 확장공사는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예방을 위해
배수갑문을 확장하는 사업으로
현재 88% 공정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김홍장 시장은 이날 사업현장 점검하면서
“공사가 막바지에 이른 만큼
전 공정을 세심하게 점검해 준공에 차질이 없도록 하고,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4. 윤동현 제7대 당진시 부시장 취임
 
당진시 제7대 부시장으로 윤동현 부시장이
1일 시청 당진홀에서 취임식을 가졌습니다.
 
윤동현 부시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공직자들과 함께 시민과 소통하는 시정 구현에 앞장서고
민선7기 3주년을 맞아 주요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에
온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부시장은 1996년 공직에 입문해
행정안전부 선거의회과와
교육법무담당관 평생교육팀장,
충남도 여성가족정책관을 역임해 왔습니다.
 
 
 
5. 당진시, 포스트 코로나 테마관광 9선 선정
 
당진시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변화된 관광트렌드를 반영한
'테마관광 9선'을 선정했습니다.
 
테마관광 9선으로는
바다와 호수를 한번에 즐기는 '삽교호 여행'과
가고 싶은 섬 '난지섬 섬지순례'
대한민국 산티아고 순례길 '버그의 순례길' 등으로
 
당진시는 테마관광 9선을
관광객이 공유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정비해 반영하고,
여행사를 통한 테마관광 상품 홍보를 통해
당진관광활성화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6. 당진시-상공회의소 70차 당진경제포럼 세미나 열려
 
당진상공회의소 주관하고 당진시가 주최한
제70차 당진경제포럼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김정남 삼정KPMG 상무를 초청해
“ESG 시대 기업의 대응방안”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해
 
현재 세계적인 기업들의
ESG 경영 선언 추세와
지역에서 ESG 경영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에 대한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7. 당진시, 전국4호 양봉전문인력교육기관 지정
 
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전국 4호로 농촌진흥청 지정
양봉산업전문인력양성기관으로 지정됐습니다.
 
이번 지정으로 센터는
양봉농가 지속적인 기술지원 교육을 통해
양봉전문가를 육성하고
이상기후 등 꿀 생산량 저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봉농가 소득 안정화를 위해
밀원식물 재배 확대와
양봉산물 다원화 상품개발 사업 등을
확대 추진 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