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당진

1. 당진시, 충청권 최초 ‘시내버스 공영제’ 도입
 
당진시가 이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시내버스 공영제를 도입합니다.
이는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전남 신안군, 강원도 정선군에 이어 세 번째로
 
시는 당진시내버스 공영제도입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당진시의 특성에 맞는
버스공영제 도입이 타당하다는
결과를 내렸습니다.
 
시는 앞으로 운수업체인 당진여객과
사업자산평가 등의 절차를 거친 뒤
인수 협상에 나설 계획으로
시내버스 공영제 도입을 통해
시민들의 교통편익 증진과
서비스 질 향상으로
대중교통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2. 당진시, 전국 시 단위 고용률 전국 2위 달성!
 
당진시가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상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시군구 주요고용지표’에서
전국 시 단위 고용률 2위를 달성했습니다.
 
시의 올해 상반기 고용률은 68.7%로
전국 시 단위 고용률 59.7%보다
9%포인트 높은 수칩니다.
 
시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공모사업 선정으로
253명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일자리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상반기 1,030명이 취업에 성공하는 등
미스매칭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왔습니다.
 
시는 앞으로도 종근당 건강, 동아제약, 지산그룹 물류센터가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당진 LNG생산기지 1단계 건설공사가
본 궤도에 오르면
하반기 고용 여건도 가속화 될 전망입니다.
 
 
3. 당진 면천읍성 객사 상량식…일제강점기 이전 모습으로 복원
 
당진시가 추진하고 있는
면천읍성 복원사업 중 하나인
면천읍성 객사 상량식이
지난 23일 열렸습니다.
 
이번 상량식은 고증과 자문 등을 거쳐
일제강점기 이전의 모습 그대로
복원할 계획으로
 
시는 객사 복원을 통해
면천읍성 내부에 있던 동헌 등
관아시설과 읍성을 복원해
역사문화관광지로 조성함으로써
지역경제활성화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4. 당진시, 당진-합덕 간 급행버스 첫 운행
 
당진시가 오는 9월 1일부터
당진-합덕 구간에 급행버스를
처음 도입해 운행합니다.
 
급행버스는
등교시간인 오전 7시 30분 구터미널을 출발해
신평을 거쳐 합덕까지 운행 할 계획으로
그 동안 56개 승강장에 거치던 것을
승객이 많은 7개 승강장만 정차해
학생들의 통학시간이
약 35분 단축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5. 당진시의회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원포인트 추경 의결

당진시의희가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과 관련한
1조 1755억 원 규모의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의결했습니다.
 
이번에 의결한 ‘원포인트 추경예산’은
코로나19 상생지원금 367억 원,
RE100 산업단지 출자를 위한
타당성 용역비 1억 7000만 원 등으로
 
이번에 의결된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의 지급대상은
소득 수준과 자산 수준에 따라
당진시민 14만 6000여 명으로
1인당 25만 원이
추석 전 지급될 예정입니다.
 
 
6. 당진시, 종교문화여행 치유순례 길, 위로 성료
 
당진시가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기념행사와 연계해 마련된
‘종교문화여행 치유순례 프로그램 길, 위로’가
이틀에 걸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회차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종교문화자원을 활용한 치유 여행을 통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국민들의 정신적 고통을 위로하고
재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함과 동시에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추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