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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진시 작년 고용률 68.8%…전국 시 단위 2위

당진시가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시·군별 주요 고용지표 결과에서 
제주 서귀포시에 이어 2위를 달성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고용률이 
전년도 상반기 대비 0.1% 상승한 수치로
시는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으로
기업들의 투자심리 위축에도 불구하고 
61개의 기업유치와 
3224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해 
고용창출을 뒷받침 한 것으로 
풀이했습니다.


2. 당진 농공단지~수청동, 도시계획도로 개설 추진

당진시가 지역 숙원사업인 
당진 농공단지에서 수청동 간
도시계획도로 사업을 추진합니다.

시는 해당 구간 내 토지보상절차 문제 해결을 위해
토지수용재결을 충남도에 신청한 상태며
마무리되는데로 도로개설공사 착공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이 도로는 출·퇴근시간과 
주말 고속도로 정체 시 
국도32호선을 이용하는 차량이 많아 
대체 도로로 정체가 심화되고 있으며, 

또한 수청지구 도시개발과 아파트 건설 사업이 완료되면 
추가적인 교통량 증가로  
32번 국도의 정체가 더욱 극심해질 것으로 예상돼 
시는 시민 편의를 위해 
본 사업의 착공을 올해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3. 당진시-대한전선, 당진항 고대 부두 활성화 협약

당진시가 대한전선, KG GNS와 
당진항 고대부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은 
대한전선이 지난달 
당진 아산국가산업단지 고대지구를 
해저케이블 신공장 건설 부지로 확정함에 따른 것으로
 
시는 당진항 고대부두와 맞닿은 배후 부지에 
임해공장 건설을 적극 지원하고 
당진항 고대부두의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을 약속했습니다.


4. 당진시, 중대재해 예방에 총력

당진시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맞춰 
전담조직을 신설하는 등
중대재해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에 시는 윤동현 부시장 주재로 보고회를 갖고
시에서 관리하는 중대시민재해 시설물 102곳에 대해 
부서별 안전계획을 공유하고 
보완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와 함께
별도의 중대재해TF팀을 설치하고
중대시민재해 대상인 공중이용시설에 대해 
안전점검과 유지관리 계획 등을 포함해 
연 1회 안전계획을 수립하고 점검을 실시해 
보수·보강 등을 시행할 계획입니다. 


5. 당진시, 구터미널에 스마트 버스 승강장 설치

당진시가 지난해에 이어
미세먼지와 추위, 자동차 배기가스 등을 피해
쾌적한 환경에서 버스를 기다릴 수 있는
스마트 승강장을 조성했습니다.

당진 구터미널 회전교차로 인근에 설치된 
스마트 승강장은
내부에 무선 와이파이와 공기청정기를 비롯해
통합관제센터와 연계된 
방범용 CCTV가 마련됐으며 
고령자의 안전을 위해 쉼터 공간과 
승차 대기공간을 구분해 설계했습니다.

또한 690W 용량의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 
시민들의 재생에너지 의식 전환 등 
친환경 그린 승강장으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6. 당진시, 타지역 중·고교 신입생 교복비 지원

당진시가 타지역 중‧고등학교 신입생에게 
1인당 30만8000원 한도 내에서 
교복비를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올해 입학일 기준 
당진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당진시 이외 지역에 소재한 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학생들이며

신청 방법은 이번달 31일까지 
당진시청 홈페이지 또는 
시청 평생학습과 학교지원팀을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하면 됩니다. 

제작 당진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