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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정뉴스 2월 1주
등록일 2023-02-06
조회 178
1. 당진시, 시민대표 50여 명 초청 '대시민 업무보고회' 개최
당진시가 시 승격 이후 처음으로
시민대표 50여 명을 초청해
시가 올해 추진할 주요 업무계획을 공유하는
대시민 업무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업무보고에 앞서 시는
지난해 투자유치 1조 원 이상 달성과
복합민원 처리기간 단축, 충남도내 최초 수소도시 조성 등
지난해 주요 시정 성과를 공유하고
이후 각 국·소장들이 직접 나서
올해 시가 추진할 주요 핵심 사업에 대해
시민들에게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주요 사업 내용으로는
올해 3조 원을 목표로 한 적극적인 투자유치와
도비도난지도 복합해양관광단지 개발, 호수공원 조성,
신규산업단지 개발, 24시간 소아·아동 응급체계 구축 등
올해 시가 추진할 주요 핵심 사업들이 보고 됐습니다.
이후 진행된 시민과의 대화 시간에서는
오성환 시장이 직접 시민들의 질문에 답하며
시민들의 제안 사항을 수렴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2. 오성환 당진시장 신년기자회견.. “투자유치 3조…정주여건 개선"
오성환 당진시장이
신년 기자회견을 갖고
민선 8기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해 밝혔습니다.
오 시장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도 발로 뛰는 행정을 펼칠 계획이라며
지역경제 활력을 위해 대규모 민자와 우량기업 등
3조원을 목표로 적극적인 투자유치와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도비도·난지도 해양관광단지 개발과
제2 서해대교 건설 추진, 산업단지 추가 조성 등
활력있는 당진경제를 위해
전방위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정주여건 개선에도 박차를 가해
광역간선 도로망 구축을 통한 교통체계 마련과
교육 부분에 있어 자율형사립고등학교 설립을 추진하고
호수공원과 오봉저수지 생태공원을 조성해
시민들의 휴식 공간을 마련하는 한편
“공공의료체계 구축과
주·야간 소아·아동 전문 의료서비스 강화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밖에도 “해양수산 공공기관 유치와
청정수소 액화 부두 조성 등 당진항 미래 발전 전략과 함께
해양레저 인프라 개발을 통해
당진의 신성장 동력도 마련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3. 당진시, 도시교통정비 중기계획 수립 나서
당진시가
올해부터 2027년까지
‘당진시 도시교통정비 중기계획’ 수립에 나섭니다.
시는 2일 시청에서
관련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스마트한 교통 네트워크 구축과
보편적 대중교통체계 마련,
효율적인 교통운영 관리 등
부문별 개선방안을 설정할 계획입니다.
시는 이번 중기계획을 통해
당진시의 여건 변화와 교통 문제를 명확히 파악해
첨단교통체계 구축과 교통시설 확충 등
시민 교통 편익과 안전에 만전을 다 할 계획입니다.
4. 당진시, '송악다함께 돌봄센터' 개소
지역 중심의 돌봄 체계 구축과
초등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송악다함께 돌봄센터’가 개소했습니다.
민선 8기 공약사항으로 추진된
다함께 돌봄센터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온종일 돌봄 확대’를 위해 정규교육 이외의 시간에
돌봄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센터는 맞벌이, 취업 한부모 가정 자녀를 우선으로
학기 중에는 정오부터 오후 7시까지,
방학 중에는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3 0분까지
기본 돌봄서비스와 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아이들의 숙제 지도 활동도 제공하게 됩니다.
5. 당진시 ‘한진 풍어당제’ 3일 한진포구 일원서 개최
마을의 안녕과 풍어를 기원하는
'한진 풍어당제'가 3일
한진포구 일원에서 열렸습니다.
2020년 당진시 향토유적으로 지정된
'한진 풍어당제'는 음력 정월 첫 진일에 시작해 이틀간 열리며
3일 풍어제와 산신제를 시작으로
다음 날 뱃고사 등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당진은 예로부터 포구 문화가 발달했던 지역으로
과거 여러 마을에서 풍어제를 진행했지만
현재는 안섬과 한진에서 풍어제를
보존·전승하며 맥을 잇고 있습니다.
6. 당진시, 산불전문진화대 및 산불감시기동대 발대식 개최
당진시가 봄철 산불조심 기간을 맞아
산불전문진화대와
산불감시기동대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발대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과
산불전문진화대, 산불감시원 등 총 100여명이 참석해
산불 예방을 위한 결의문을 낭독하며
산불로부터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이들은 앞으로 산불조심 기간 동안
산불 취약 지역에 배치돼
산불 감시 및 진화 활동과
논·밭두렁 태우기, 쓰레기 소각 집중 단속 등
산불 예방 활동을 벌일 계획입니다.
7. 당진시, 정월대보름 행사 열려
정월대보름을 맞아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에서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정월대보름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는 지신밟기를 시작으로
볏가릿대 세우기, 서낭제 및 민속놀이 체험 부스 등
조상들의 삶과 지혜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습니다.
또 행사의 대미인 달집제와 달집태우기로
올 한해 가족의 건강과 마을의 안녕,
농사의 풍요를 기원했습니다.
당진시가 시 승격 이후 처음으로
시민대표 50여 명을 초청해
시가 올해 추진할 주요 업무계획을 공유하는
대시민 업무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업무보고에 앞서 시는
지난해 투자유치 1조 원 이상 달성과
복합민원 처리기간 단축, 충남도내 최초 수소도시 조성 등
지난해 주요 시정 성과를 공유하고
이후 각 국·소장들이 직접 나서
올해 시가 추진할 주요 핵심 사업에 대해
시민들에게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주요 사업 내용으로는
올해 3조 원을 목표로 한 적극적인 투자유치와
도비도난지도 복합해양관광단지 개발, 호수공원 조성,
신규산업단지 개발, 24시간 소아·아동 응급체계 구축 등
올해 시가 추진할 주요 핵심 사업들이 보고 됐습니다.
이후 진행된 시민과의 대화 시간에서는
오성환 시장이 직접 시민들의 질문에 답하며
시민들의 제안 사항을 수렴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2. 오성환 당진시장 신년기자회견.. “투자유치 3조…정주여건 개선"
오성환 당진시장이
신년 기자회견을 갖고
민선 8기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해 밝혔습니다.
오 시장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도 발로 뛰는 행정을 펼칠 계획이라며
지역경제 활력을 위해 대규모 민자와 우량기업 등
3조원을 목표로 적극적인 투자유치와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도비도·난지도 해양관광단지 개발과
제2 서해대교 건설 추진, 산업단지 추가 조성 등
활력있는 당진경제를 위해
전방위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정주여건 개선에도 박차를 가해
광역간선 도로망 구축을 통한 교통체계 마련과
교육 부분에 있어 자율형사립고등학교 설립을 추진하고
호수공원과 오봉저수지 생태공원을 조성해
시민들의 휴식 공간을 마련하는 한편
“공공의료체계 구축과
주·야간 소아·아동 전문 의료서비스 강화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밖에도 “해양수산 공공기관 유치와
청정수소 액화 부두 조성 등 당진항 미래 발전 전략과 함께
해양레저 인프라 개발을 통해
당진의 신성장 동력도 마련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3. 당진시, 도시교통정비 중기계획 수립 나서
당진시가
올해부터 2027년까지
‘당진시 도시교통정비 중기계획’ 수립에 나섭니다.
시는 2일 시청에서
관련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스마트한 교통 네트워크 구축과
보편적 대중교통체계 마련,
효율적인 교통운영 관리 등
부문별 개선방안을 설정할 계획입니다.
시는 이번 중기계획을 통해
당진시의 여건 변화와 교통 문제를 명확히 파악해
첨단교통체계 구축과 교통시설 확충 등
시민 교통 편익과 안전에 만전을 다 할 계획입니다.
4. 당진시, '송악다함께 돌봄센터' 개소
지역 중심의 돌봄 체계 구축과
초등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송악다함께 돌봄센터’가 개소했습니다.
민선 8기 공약사항으로 추진된
다함께 돌봄센터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온종일 돌봄 확대’를 위해 정규교육 이외의 시간에
돌봄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센터는 맞벌이, 취업 한부모 가정 자녀를 우선으로
학기 중에는 정오부터 오후 7시까지,
방학 중에는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3 0분까지
기본 돌봄서비스와 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아이들의 숙제 지도 활동도 제공하게 됩니다.
5. 당진시 ‘한진 풍어당제’ 3일 한진포구 일원서 개최
마을의 안녕과 풍어를 기원하는
'한진 풍어당제'가 3일
한진포구 일원에서 열렸습니다.
2020년 당진시 향토유적으로 지정된
'한진 풍어당제'는 음력 정월 첫 진일에 시작해 이틀간 열리며
3일 풍어제와 산신제를 시작으로
다음 날 뱃고사 등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당진은 예로부터 포구 문화가 발달했던 지역으로
과거 여러 마을에서 풍어제를 진행했지만
현재는 안섬과 한진에서 풍어제를
보존·전승하며 맥을 잇고 있습니다.
6. 당진시, 산불전문진화대 및 산불감시기동대 발대식 개최
당진시가 봄철 산불조심 기간을 맞아
산불전문진화대와
산불감시기동대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발대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과
산불전문진화대, 산불감시원 등 총 100여명이 참석해
산불 예방을 위한 결의문을 낭독하며
산불로부터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이들은 앞으로 산불조심 기간 동안
산불 취약 지역에 배치돼
산불 감시 및 진화 활동과
논·밭두렁 태우기, 쓰레기 소각 집중 단속 등
산불 예방 활동을 벌일 계획입니다.
7. 당진시, 정월대보름 행사 열려
정월대보름을 맞아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에서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정월대보름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는 지신밟기를 시작으로
볏가릿대 세우기, 서낭제 및 민속놀이 체험 부스 등
조상들의 삶과 지혜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습니다.
또 행사의 대미인 달집제와 달집태우기로
올 한해 가족의 건강과 마을의 안녕,
농사의 풍요를 기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