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tlight 당진시정뉴스_5월 1주
  • 시정뉴스
  • 등록일 : 2024.04.29
당진시정뉴스 4월 4주
등록일 2023-04-24 조회 230
1. 2023 당진기지지줄다리기 축제 ‘성료 
코로나 이후 4년 만에 정상개최 된
2023 당진 기지시줄다리기 축제가
5일 간에 걸쳐 성황리에 개최됐습니다.
특히 축제의 대미인 기지시줄다리기는
지역민과 관광객 등 수천 명이 줄을 당기며
장관을 연출했습니다.
올해 기지시줄다리기 축제는
선조들의 유구한 전통을 본받아 진행되는
민속축제에 더해
EDM 파티 등 젊은 세대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새롭게 편성해
세대를 넘나드는 축제로 구성했으며
또 일본과 몽골, 베트남, 주한미군 등
다양한 외빈이 참여해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자리로 마련됐습니다.
 
특히 축제의 대미인 마지막 날에는
500년 역사를 자랑하는 기지시줄다리기 본행사가 진행돼
주민과 관광객 등 수천명이 길이 200m,
무게 40톤에 이르는 줄을 함께 옮기고
수상과 수하로 나눠 줄을 당기며
하나 되는 대화합의 장을 연출했습니다.

2. 당진시, 초등돌봄 서비스 확대 협약 체결 
당진시가 초등학생 자녀를 둔
맞벌이 가정의 돌봄 해소를 위해
사단법인 해피 업 사회복지회와 손잡고
‘초등돌봄서비스 확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유휴공간을 활용한 당진형 초등돌봄 서비스 환경 조성과
돌봄 인프라 확충, 또 서비스 강화를 위한
학술행사 개최 등에 서로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날 참석한 오성환 당진시장은
“맞벌이 부모들의 자녀 돌봄 해소를 위해
민-관 협력을 통한 돌봄서비스 제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종교계의 참여 등을 통해
돌봄 환경 조성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3. 2023년 당진시 공공형 계절 근로 사업 본격 가동 
본격적인 농번기를 앞두고
농어촌 일손 부족 해결을 위해 초청한
몽골 출신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20일 2차로 입국했습니다.
이날 입국한 30명의 공공형 계절근로자들은
이달 21일부터 90일 동안
농협에서 마련한 공동숙소에 머물면서
사업에 참여한 농가를 순회하는 방식으로 일하게 됩니다.
 
한편, 농번기 인력이 필요한 농가는
인력운영센터에 전화로 신청한 후 이용료를 선입금하면
근로자를 배치받을 수 있습니다.
 
 4. 당진시, 서울시 구로구와 우호교류 협약 체결 
당진시가 서울시 구로구와
양 도시 간 공동 발전과 상생 협력을 위한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과
문헌일 구로구청장이 참석해
이날 협약으로 양 도시는
행정과 문화·관광·농업 등 폭넓은 교류와 함께
관광객 유치와 농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서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한편, 고향이 당진 우강면 출신인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이날 당진시 고향사랑기부제에도 동참했습니다.
 
 5. 당진시, 대호지 조금 하수처리시설 준공 
당진시가 추진한
‘대호지 조금 하수처리시설’ 사업이
2년 6개월 만에 완공됐습니다.
사업비 67억 원을 들여 이날 준공한
대호지 조금 하수처리 시설은
1일 하수처리용량이 70톤 규모로
 
시는 이번 사업으로
그 동안 하수처리시설이 없어 불편을 겪어왔던
140여 가구의 대호지면 주민들의
하수도 보급률과
보건위생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6. 당진시, 제4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위촉 
당진시가 '제4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위촉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시민 26명으로 구성된
제4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앞으로 2년간 일상생활 속 성별 불균형 요소 발굴과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 정책 모니터링,
양성평등 정책 추진 등 성 평등적 관점에서
정책 제안과 소통창구 역할을 담당할 예정입니다.
2023 전국춘계남·여 역도경기대회가
당진시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대회는 매년 개최되는 역도 종목중
전국 최대규모로
남녀 각각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10체급에서
42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실력을 겨룹니다.
당진시는 청소년 역도 최상위권인
당진중학교 선수 5명을 비롯해
신성대학교 역도부가 참가했습니다.
제13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이
18일 문예의전당에서 개최됐습니다.
‘다시 새마을운동, 세계와 함께’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날 기념식에는
시 회장단을 비롯해 새마을 가족 300여 명이 참석해
새마을운동 기념 영상상영과
새마을운동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해 표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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