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tlight 당진시정뉴스_5월 1주
  • 시정뉴스
  • 등록일 : 2024.04.29
당진시정뉴스-6월 3주
등록일 2023-06-17 조회 341
1. 당진시, '탄소포집형 수소 생산기지 구축사업' 추진 협약
당진시가 탄소중립경제 실현에 필수 사업인 ‘탄소포집형 수소생산기지’ 유치에 나섭니다. 당진시는 14일 시청 해나루홀에서 충남도와 한국가스공사 등 관련 기업들과 협약을 맺고 지역거점형 수소생산기지 구축과 청정수소 및 탄소포집활용 산업 유통망 구축 등에 서로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탄소포집형 수소 생산기지 구축 사업은 기존 천연가스 개질에 의한 수소 생산·공급체계를 이산화탄소 포집·활용까지 고려해 청정수소 생산 체계로 전환하는 사업으로 당진시는 이달 말 산자부 공모 사업 전담 기관인 수소융합얼라이언스에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입니다.

2. 김태흠 충남지사 "당진 신에너지 밸류체인 구축 박차" 김태흠 충남지사가 "당진시 발전을 위해 수소산업 생태계 육성 등을 통한 신에너지 밸류 체인 구축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15일 당진시를 방문해 시민과의 대화의 시간을 갖고 오는 2027년 송악읍 아산국가산업단지에 액화천연가스 터미널 구축으로 현재 추진 중인 석문 LNG 생산기지와 송산 수소 부두와 연결해 신에너지 밸류 체인을 구축함으로써 당진시가 탄소중립과 녹색성장을 주도하는 신경제 선도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또 당진 석문국가산단 일원에 추진중인 수산 식품 클러스터 조성과 당진항 물류 환경 개선, 간척지 스마트 양식단지 조성 등 당진시 발전을 위한 사업들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3. 당진시, 자연재해 저감 종합계획 시민공청회 개최 당진시가 앞으로 10년간 4천 679억 원을 투입해 자연재해 피해 저감에 나섭니다. 시는 14일 열린 자연재해 저감 종합계획 시민공청회에서 이 같이 밝히고 가뭄과 대설, 기타 재해 등 9가지 유형에 대해 위험지구 61개소를 지정해 관리에 나설 계획입니다. 또 이날 공청회에서 제시된 전문가와 시민 의견을 반영해 자연재해 저감 종합계획을 수립할 계획입니다.

4. 당진시, 소난지도~대난지도 여객선 대신 행복버스 운행 이달 19일부터 난지도에 공공형 버스를 운행합니다. 시는 지난달 15일부터 도비도와 대난지도를 잇는 여객선 운항이 중단됨에 따라 다음 달 해수욕장 개장에 맞춰 당초 준비하고 있던 공공형 버스인 행복버스를 서둘러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이 버스는 소난지도 선착장에서 대난지도 해수욕장을 하루 최소 5차례 운행하고 주택 밀집 지역과 해수욕장 등 주요 관광지를 경유하며 요금은 성인 기준 1600원으로 시내버스와 같습니다.

5. 당진시농업기술센터, 친환경감자 시범사업 평가회 실시 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친환경감자 생산단지 조성을 위한 종합관리기술 시범사업 평가회를 개최했습니다.
고대면 당진포리에서 열린 이날 평가회는 친환경연구회원과 시범사업 농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수미와 두백, 내병성 신품종인 골든볼 등 품종별 식미평가와 감자 수확 시연이 진행됐습니다. 특히, 유기농 감자의 신품종 보급과 다양한 유기농업 자재보급으로 개별기술을 묶음화해 추진한 점이 친환경감자 재배 시범사업 농가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6. 당진시, 송악읍 이주단지~서울 남부터미널 시외버스 재개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었던 송악읍 이주단지와 서울을 잇는 시외버스 노선 운행이 이달 15일부터 재개됩니다. 
이에 따라 이주단지 주민들은 다른 곳을 경유하지 않고도 복운3리 시외버스 승강장에서 서울로 직접 갈 수 있게 됐습니다. 버스는 하루에 상·하행 각각 2회 운행되며 서울행 노선은 오전 8시 35분과 오후 7시 20분에 출발하고, 당진행 이주단지 노선은 서울(남부터미널)에서 오후 1시 50분과 오후 8시에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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