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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정뉴스 7월 3주
등록일 2023-07-17
조회 231
1. 오성환 당진시장, “경제 재도약, 모두가 살고 싶은 명품도시” 구현 추진
오성환 당진시장이 민선 8기 1년을 맞아 기자회견을 열고 그 동안의 성과와 앞으로 추진할 정책에 대해 밝혔습니다. 오 시장은 시민들과의 약속대로 “당진의 경제발전과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데 힘써왔다“며 취임 후 1년 동안 발로 뛰는 행정을 펼쳐 6조4000억 원 이상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밟혔습니다. 또 공공형 계절 근로자 도입과 민원 처리 기간 단축, 소아 야간 응급 진료 센터 개소 등 정주 여건도 크게 개선돼 당진시 인구가 지난해보다 2천여 명 증가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오 시장은 앞으로 당진 경제의 ‘재도약’과 ‘명품도시’ 구현에 중점을 두고 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히고 삽교호관광지와 도비도 난지도에 이르는 명품 해양관광 클러스터 조성과 청정 수소에너지 산업 등 당진 경제를 견인할 신 성장동력을 육성하고 도심속 호수공원의 차질 없는 추진과 당진 성모병원 이전, 자사고 추진 등 교육과 공공의료를 확충해 모두가 살고 싶은 ‘명품도시’ 당진을 만들어가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2. 당진시, 4개 기업과 875억 원 규모 투자 협약 체결
당진시가 11일 충남도청에서 삼웅AFT, 와이컴, JK첨단소재, 창우와 함께 총 875억 원의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삼웅AFT는 총 250억 원을 투자해 신평면 일원에 자동차 기어류를 생산하는 냉간단조 공장을 이전하기로 하고 와이컴은 355억 원을 투자해 석문국가산업단지 2만 4000여 제곱미터 규모에 반도체 SIC 링 등의 반도체설비 공장을 신설하게 됩니다. 한편, 당진시는 올해 투자유치 목표액인 3조원을 이미 달성해 하반기에도 공격적인 기업 투자유치를 이어 나갈 방침으로 이번 4개 사의 기업 투자로 130여 명의 신규고용 창출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3. 당진시보건소, 건강증진사업 종합부문 '최우수' 선정
당진시보건소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합동 성과대회에서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활성화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시는 올해 비전을 '함께 만드는 건강미래! 생동하는 건강 당진!'으로 정하고 시민에게 휴대폰 앱을 활용한 걷기 활성화와 모바일 헬스케어, 65세 이상 AI-IOT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 등 지역 특성과 주민 요구를 반영한 프로그램과 서비스 등을 종합적으로 실시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4. 당진시, 벼 재배 농가에 공동방제비 지원
당진시가 지역 내 모든 벼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드론을 이용한 벼 공동방제비를 지원합니다. 시는 사업비 10억 7천여 만원을 편성해 지역농협 방제단을 활용한 드론 공동방제를 추진할 계획이며 신청 대상은 지역 내 모든 벼 재배 농가로 농가당 최대 10ha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 금액은 ha당 4만 5천 원으로 방제 단가인 ha당 9만 원의 50%로 공동방제에 필요한 항공비를 지원합니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오는 이달 19일까지 해당 지역농협으로 신청하면 됩니다.
5. 당진시, 교육부 교육국제화특구 3기 지정 쾌거
당진시가 교육부가 주관하는 '교육국제화특구‘에 최종 선정됐습니다. '교육국제화특구'는 국제화된 전문인력 양성 등을 목표로 외국어 등 국제화 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조성하는 것으로 특구로 지정된 지역에는 향후 5년 동안 교과용 도서를 적용받지 않는 학교 지정과 운영에 관한 특례가 적용되고, 재정 지원도 받을 수 있습니다. 당진시는 이번 교육국제화특구 지정에 따라 지역 특화산업과 연계해 해외 우수 인재를 유치·양성하고 글로벌 디지털 창의교육과 지역특화형 공유문화 등 초연결 국제화 교육도시를 실현해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을 추진해 나갈 방침입니다.
6. 당진시, 충남도 인증서점 도서 구매 캐시백 사업 실시
당진시가 지역 서점 활성화와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충남도 인증서점 도서 구매 캐시백 사업’을 올해 말까지 시행합니다. 이번 사업은 온라인 시장 확대와 전자책 등의 활성화로 지역 서점들의 경영난 해소를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충남도 인증서점에서 지역화폐로 도서를 구입할 경우 도서 구매 결제액의 10%를 지원합니다. 우리 지역 인증서점은 당진서점과 동인당서점, 그림책꽃밭 등 5곳으로 해당 서점을 방문해 지류 상품권을 제외한 모바일 또는 카드형 지역화폐로 결제하면 월 최대 1만 원 한도 내에서 결재액의 10%를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7. 당진 난지섬, ‘남들은 모르는’ 전국 한적한 해수욕장 선정
당진 난지섬 해수욕장이 해양수산부가 추천한 남들은 모르는 ‘한적한 해수욕장’ 에 선정돼 여름 휴가철 피서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최근 BTS의 멤버 슈가가 추천해 더욱 유명해진 난지섬 해수욕장은 서해에서 보기 드문 깨끗한 물과 곱고 하얀 모래 백사장이 자연경관과 어울어져 해수욕과 함께 둘레길 트래킹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 시에서 운영하는 캠핑장과 물놀이장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휴가철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다채로운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습니다.
오성환 당진시장이 민선 8기 1년을 맞아 기자회견을 열고 그 동안의 성과와 앞으로 추진할 정책에 대해 밝혔습니다. 오 시장은 시민들과의 약속대로 “당진의 경제발전과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데 힘써왔다“며 취임 후 1년 동안 발로 뛰는 행정을 펼쳐 6조4000억 원 이상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밟혔습니다. 또 공공형 계절 근로자 도입과 민원 처리 기간 단축, 소아 야간 응급 진료 센터 개소 등 정주 여건도 크게 개선돼 당진시 인구가 지난해보다 2천여 명 증가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오 시장은 앞으로 당진 경제의 ‘재도약’과 ‘명품도시’ 구현에 중점을 두고 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히고 삽교호관광지와 도비도 난지도에 이르는 명품 해양관광 클러스터 조성과 청정 수소에너지 산업 등 당진 경제를 견인할 신 성장동력을 육성하고 도심속 호수공원의 차질 없는 추진과 당진 성모병원 이전, 자사고 추진 등 교육과 공공의료를 확충해 모두가 살고 싶은 ‘명품도시’ 당진을 만들어가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2. 당진시, 4개 기업과 875억 원 규모 투자 협약 체결
당진시가 11일 충남도청에서 삼웅AFT, 와이컴, JK첨단소재, 창우와 함께 총 875억 원의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삼웅AFT는 총 250억 원을 투자해 신평면 일원에 자동차 기어류를 생산하는 냉간단조 공장을 이전하기로 하고 와이컴은 355억 원을 투자해 석문국가산업단지 2만 4000여 제곱미터 규모에 반도체 SIC 링 등의 반도체설비 공장을 신설하게 됩니다. 한편, 당진시는 올해 투자유치 목표액인 3조원을 이미 달성해 하반기에도 공격적인 기업 투자유치를 이어 나갈 방침으로 이번 4개 사의 기업 투자로 130여 명의 신규고용 창출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3. 당진시보건소, 건강증진사업 종합부문 '최우수' 선정
당진시보건소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합동 성과대회에서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활성화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시는 올해 비전을 '함께 만드는 건강미래! 생동하는 건강 당진!'으로 정하고 시민에게 휴대폰 앱을 활용한 걷기 활성화와 모바일 헬스케어, 65세 이상 AI-IOT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 등 지역 특성과 주민 요구를 반영한 프로그램과 서비스 등을 종합적으로 실시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4. 당진시, 벼 재배 농가에 공동방제비 지원
당진시가 지역 내 모든 벼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드론을 이용한 벼 공동방제비를 지원합니다. 시는 사업비 10억 7천여 만원을 편성해 지역농협 방제단을 활용한 드론 공동방제를 추진할 계획이며 신청 대상은 지역 내 모든 벼 재배 농가로 농가당 최대 10ha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 금액은 ha당 4만 5천 원으로 방제 단가인 ha당 9만 원의 50%로 공동방제에 필요한 항공비를 지원합니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오는 이달 19일까지 해당 지역농협으로 신청하면 됩니다.
5. 당진시, 교육부 교육국제화특구 3기 지정 쾌거
당진시가 교육부가 주관하는 '교육국제화특구‘에 최종 선정됐습니다. '교육국제화특구'는 국제화된 전문인력 양성 등을 목표로 외국어 등 국제화 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조성하는 것으로 특구로 지정된 지역에는 향후 5년 동안 교과용 도서를 적용받지 않는 학교 지정과 운영에 관한 특례가 적용되고, 재정 지원도 받을 수 있습니다. 당진시는 이번 교육국제화특구 지정에 따라 지역 특화산업과 연계해 해외 우수 인재를 유치·양성하고 글로벌 디지털 창의교육과 지역특화형 공유문화 등 초연결 국제화 교육도시를 실현해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을 추진해 나갈 방침입니다.
6. 당진시, 충남도 인증서점 도서 구매 캐시백 사업 실시
당진시가 지역 서점 활성화와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충남도 인증서점 도서 구매 캐시백 사업’을 올해 말까지 시행합니다. 이번 사업은 온라인 시장 확대와 전자책 등의 활성화로 지역 서점들의 경영난 해소를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충남도 인증서점에서 지역화폐로 도서를 구입할 경우 도서 구매 결제액의 10%를 지원합니다. 우리 지역 인증서점은 당진서점과 동인당서점, 그림책꽃밭 등 5곳으로 해당 서점을 방문해 지류 상품권을 제외한 모바일 또는 카드형 지역화폐로 결제하면 월 최대 1만 원 한도 내에서 결재액의 10%를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7. 당진 난지섬, ‘남들은 모르는’ 전국 한적한 해수욕장 선정
당진 난지섬 해수욕장이 해양수산부가 추천한 남들은 모르는 ‘한적한 해수욕장’ 에 선정돼 여름 휴가철 피서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최근 BTS의 멤버 슈가가 추천해 더욱 유명해진 난지섬 해수욕장은 서해에서 보기 드문 깨끗한 물과 곱고 하얀 모래 백사장이 자연경관과 어울어져 해수욕과 함께 둘레길 트래킹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 시에서 운영하는 캠핑장과 물놀이장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휴가철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다채로운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