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tlight 당진시정뉴스_5월 1주
  • 시정뉴스
  • 등록일 : 2024.04.29
당진시정뉴스 8월 2주
등록일 2023-08-07 조회 193
1. 당진시, 폭염 재난 대응·대비에 행정력 집중

연일 유래 없는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당진시가 폭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는 등 폭염 대응과 피해 예방에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시는 3일 오후 중대본 비상근무가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이에 맞춰 총 8개 실무반으로 구성된 폭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를 집중 예찰 시간으로 정해 야외근로현장과 고령 농업 현장, 무더위 쉼터 등 폭염 취약지역에 대해 집중 예찰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 현재 운영되고 있는 폭염 그늘막과 스마트버스정류장에 추가로 폭염 저감시설 설치를 추진하는 등 무더위 대응 시설 관리에 만전을 다하고 각종 행사 시 폭염 행동 요령을 집중 안내하는 등 홍보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2. 당진시,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우수상 수상

당진시가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3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시상식에서 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당진시는 청년과 신중년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당진청년타운나래와 중장년기술창업센터를 운영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특히, 민선 8기 기업 투자유치를 통한 일자리 1만 개 창출을 목표로 지난해 1조 7000억 원의 투자유치를 이끌어 내는 등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습니다.

3. 당진시, '시민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당진시가 시민들의 창의적이고 다양한 의견을 시책에 반영하기 위해 이달 1일부터 30일까지 ‘시민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공모 주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와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생활 불편 개선, 불합리한 규제 등 행정 개선 방안 등 3개 분야로 시는 제안된 아이디어에 대해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우수 제안에 대해서는 시상금과 함께 시의 정책에도 반영할 계획입니다. 참여 방법은 국민신문고 공모 제안을 이용하거나 당진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해 우편 또는 이메일, 팩스로 제출하면 됩니다.

4. 당진시, 2023년 적극 행정 실천 다짐 결의대회

당진시가 공직사회 내 적극 행정 문화 확산과 정착을 위해 ‘적극 행정 실천 다짐 결의대회’를 가졌습니다. 이번 결의대회는 지난해 우수공무원으로 선발된 유경희 주무관이 대표로 나서 ‘적극 행정 실천 다짐 결의문’을 낭독하고 시민 중심의 적극 행정 추진과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업무 추진 등을 다짐했습니다. 이날 참석한 오성환 당진시장은 “이번 적극 행정 실천 다짐은 시민 행복과 시의 발전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시정 전반에 걸쳐 적극 행정을 실천해 시민이 만족하고 체감하는 당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5. 당진시, 제3기 청년정책위원회 위촉

당진시가 당진청년타운 나래에서 제3기 당진시청년정책위원회 출범에 따른 위촉식과 역량 강화 교육을 가졌습니다. 올해로 3기를 맞은 청년정책위원회는 시·청년·전문가 등 모두 18명로 구성돼 위원장인 오성환 당진시장이 이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습니다. 청년정책위원회는 앞으로 당진시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과 사업추진실적 점검 및 평가, 청년정책 사업 심의 등 지역 청년들의 권익 증진과 자립기반 조성을 목표로 다양한 역할을 담당하게 됩니다.

6. 당진시 ‘행담도 역사문화 조사 연구용역’ 완료

당진시가 행담도 역사 문화 조사 연구용역을 마무리하고 대중서 발간과 다큐멘터리제작 등 행담도의 역사·문화 보존 사업을 추진합니다. 과거 어촌이었던 행담도는 면적이 0.16㎢에 불과한 작은 섬으로, 2000년 서해대교가 완공돼 이곳을 관통하면서 행담도휴게소로 자리 잡았습니다. 시는 행담도 원주민 등 당시의 기억 보유자들을 수소문해 생활사 구술 채증 등 보존 사업을 진행해왔으며 이를 통해 행담도 생활사를 주제로 한 사진 전시도 추진했습니다. 또 이번 연구용역 완료에 맞춰 행담도 역사를 스토리텔링 한 대중서 발간과 미니 다큐멘터리 제작에도 착수할 예정입니다.

7. 당진시 치매안심센터, 치매 조기진단·발견에 박차

당진시 치매안심센터가 치매의 조기진단과 발견을 위해 당진시민을 대상으로 진단검사 홍보에 나섰습니다. 이에 시는 치매 위험도가 높은 만 75세 이상 진입자 및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집중검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관내 종교시설을 직접 방문해 주말에도 치매조기 검진을 실시하는 등 치매예방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보건소 관계자에 따르면 "치매는 조기 발견이 매우 중요하다"며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면 무료로 인지 선별검사를 받을 수 있으니 치매 조기발견과 치료·예방을 위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검진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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