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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정뉴스 9월 2주
등록일 2023-09-11
조회 188
1. 당진시 청소년수련관 행안부 투자심사 통과…2027년 개관
당진시청소년수련관 건립사업이 행정안전부 지방재정투자심사를 통과해 사업추진에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당진시 청소년수련관은 330억 원을 들여 읍내동 계림 공원 내 지상 3층, 전체 건물 면적 6천 제곱미터 규모로 지어질 계획으로 수련관에는 청소년 카페와 다목적 강당, 체육관, 미디어창작실 등 지역특화 시설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시는 내년 설계 공모를 시작으로 2025년 착공해 2027년 개관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2. 당진시, 2023 충청남도 체육대회 결단식 개최
2023 충청남도 체육대회에 출전하는 당진시 선수 대표단이 5일 결단식을 갖고 대회 종합우승을 다짐했습니다. 결단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과 김덕주 시의회의장 등 지역 내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당진시를 대표해 출전하는 선수단을 격려하고 선수단 대표는 최고의 기량으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한편 2023 충청남도 체육대회는 9월 14일부터 17일까지 금산에서 개최되며 당진시 선수단은 종합우승을 목표로 임원과 선수 등 총 735명이 참가해 30개 종목에서 그 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펼칠 계획입니다.
3. 당진시, 지역 축제 직무역량 강화 교육
당진시가 공무원과 축제 관련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지역축제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이날 특강은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 총괄자인 인재진 총감독을 초청해 '축제의 시대가 오고 있다'를 주제로 축제 발굴과 방향 설정의 노하우 등을 전달했습니다. 올해 20년 차를 맞는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은 경기도 가평 자라섬에서 개최하는 음악 축제로 축제가 지역 경제를 견인하는 대표적인 사례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특강에 참여한 오성환 당진시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확실한 정체성과 차별화된 콘텐츠로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를 육성할 수 있도록 축제 관계자들의 노력을 당부했습니다.
4. 당진시, 국내산 둔갑 일본 수산물 집중 단속
당진시가 최근 일본의 원전 오염수 방류에 따른 수산물에 대한 시민들의 불신이 커짐에 따라 9월 한 달간 수산물 특별 점검에 나섭니다. 단속 대상은 대형마트와 수산물 유통업체, 어시장 등 대형 수산물 취급 업소로 일본 주요 수입품목인 갈치, 가리비 등을 대상으로 원산지 미표시, 거짓표시, 표시 방법 위반 등이 없는지를 집중 점검할 방침입니다.
5. 당진시·서산시·아산시·예산군, 인사교류 협약…10월부터 시행
당진시와 아산시, 서산시, 예산군 등 4개 시군이 5일 협약을 맺고 다음 달 10월부터 계획 인사교류를 활성화하기로 했습니다. 계획 인사교류는 지방공무원법에 따라 자치단체별 사전 교류 직위를 지정하고 상호 파견 형태로 운영하며 인력의 균형 배치와 효율적인 활용, 공무원의 종합적 능력 개발 등에서 큰 장점이 있습니다. 교류 가능 직급은 우선 7급 이하 공무원으로 만족도 등을 전반적으로 평가해 대상자와 지역을 계속 확대할 방침입니다.
6. 당진시, 가을 신학기 맞이 학교 급식 점검 추진
당진시가 가을 새 학기를 맞아 학생들에게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초중고 학교 급식소 등 24곳을 대상으로 이달 14일까지 학교 급식 점검에 나섭니다. 주요 점검 사항은 급식 시설 기구의 소독 관리와 식재료 보관 및 위생 관리 등으로 특히, 위반율이 높았던 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 행위와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방침입니다.
7. 당진시, 2023 충청남도 생명사랑 문화제 개최
9월 10일 자살 예방의 날을 기념해 열린 ‘2023 충청남도 생명 사랑 문화제’가 당진문예의 전당 일원에서 열렸습니다. 충남도와 당진시가 공동 개최한 이번 문화제는 당진시보건소, 유관기관 종사자 등 자살예방사업 유공자에 대한 표창수여와 함께 지역사회의 자살 예방 참여를 촉구하는 퍼포먼스가 진행됐습니다. 또한 야외광장서는 ‘정신건강 바로알기’ 스트레스 및 우울선별 검사 등 체험·전시·홍보 부스를 운영해 참여한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당진시청소년수련관 건립사업이 행정안전부 지방재정투자심사를 통과해 사업추진에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당진시 청소년수련관은 330억 원을 들여 읍내동 계림 공원 내 지상 3층, 전체 건물 면적 6천 제곱미터 규모로 지어질 계획으로 수련관에는 청소년 카페와 다목적 강당, 체육관, 미디어창작실 등 지역특화 시설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시는 내년 설계 공모를 시작으로 2025년 착공해 2027년 개관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2. 당진시, 2023 충청남도 체육대회 결단식 개최
2023 충청남도 체육대회에 출전하는 당진시 선수 대표단이 5일 결단식을 갖고 대회 종합우승을 다짐했습니다. 결단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과 김덕주 시의회의장 등 지역 내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당진시를 대표해 출전하는 선수단을 격려하고 선수단 대표는 최고의 기량으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한편 2023 충청남도 체육대회는 9월 14일부터 17일까지 금산에서 개최되며 당진시 선수단은 종합우승을 목표로 임원과 선수 등 총 735명이 참가해 30개 종목에서 그 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펼칠 계획입니다.
3. 당진시, 지역 축제 직무역량 강화 교육
당진시가 공무원과 축제 관련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지역축제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이날 특강은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 총괄자인 인재진 총감독을 초청해 '축제의 시대가 오고 있다'를 주제로 축제 발굴과 방향 설정의 노하우 등을 전달했습니다. 올해 20년 차를 맞는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은 경기도 가평 자라섬에서 개최하는 음악 축제로 축제가 지역 경제를 견인하는 대표적인 사례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특강에 참여한 오성환 당진시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확실한 정체성과 차별화된 콘텐츠로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를 육성할 수 있도록 축제 관계자들의 노력을 당부했습니다.
4. 당진시, 국내산 둔갑 일본 수산물 집중 단속
당진시가 최근 일본의 원전 오염수 방류에 따른 수산물에 대한 시민들의 불신이 커짐에 따라 9월 한 달간 수산물 특별 점검에 나섭니다. 단속 대상은 대형마트와 수산물 유통업체, 어시장 등 대형 수산물 취급 업소로 일본 주요 수입품목인 갈치, 가리비 등을 대상으로 원산지 미표시, 거짓표시, 표시 방법 위반 등이 없는지를 집중 점검할 방침입니다.
5. 당진시·서산시·아산시·예산군, 인사교류 협약…10월부터 시행
당진시와 아산시, 서산시, 예산군 등 4개 시군이 5일 협약을 맺고 다음 달 10월부터 계획 인사교류를 활성화하기로 했습니다. 계획 인사교류는 지방공무원법에 따라 자치단체별 사전 교류 직위를 지정하고 상호 파견 형태로 운영하며 인력의 균형 배치와 효율적인 활용, 공무원의 종합적 능력 개발 등에서 큰 장점이 있습니다. 교류 가능 직급은 우선 7급 이하 공무원으로 만족도 등을 전반적으로 평가해 대상자와 지역을 계속 확대할 방침입니다.
6. 당진시, 가을 신학기 맞이 학교 급식 점검 추진
당진시가 가을 새 학기를 맞아 학생들에게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초중고 학교 급식소 등 24곳을 대상으로 이달 14일까지 학교 급식 점검에 나섭니다. 주요 점검 사항은 급식 시설 기구의 소독 관리와 식재료 보관 및 위생 관리 등으로 특히, 위반율이 높았던 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 행위와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방침입니다.
7. 당진시, 2023 충청남도 생명사랑 문화제 개최
9월 10일 자살 예방의 날을 기념해 열린 ‘2023 충청남도 생명 사랑 문화제’가 당진문예의 전당 일원에서 열렸습니다. 충남도와 당진시가 공동 개최한 이번 문화제는 당진시보건소, 유관기관 종사자 등 자살예방사업 유공자에 대한 표창수여와 함께 지역사회의 자살 예방 참여를 촉구하는 퍼포먼스가 진행됐습니다. 또한 야외광장서는 ‘정신건강 바로알기’ 스트레스 및 우울선별 검사 등 체험·전시·홍보 부스를 운영해 참여한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