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당진시정뉴스-9월 3주
등록일 2023-09-18
조회 206
1. 당진시, 해양경찰인재개발원 유치 성공
해양경찰 인재개발원 건립 대상지로 당진시가 최종 선정됐습니다. 해양경찰청은 11일 인재개발원 부지 선정 위원회를 열고 인재개발원 예비타당성 대상 후보지로 당진시를 최종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진시는 수도권과 가까운 지리적 이점과 합덕역 개통에 따른 광역 접근성, 대형 함정을 접안 할 수 있는 당진항의 해양 접근성 등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시에 따르면 해양경찰청은 오는 2027년 개원을 목표로 약 천 70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연간 7천여 명의 교육생 유동 인구를 기반으로 지역경제 활성화게 크게 기여 할 것으로 보고 김영명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해양경찰인재개발원 유치지원 실무추진단'을 구성해 이전 준비에 만전을 다 할 방침입니다.
2. 김대건 신부 조각상 바티칸 대성전에 세워져..동양인 최초
한국 최초의 사제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의 조각상이 전 세계 가톨릭의 중심인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전에 세워져 축성식을 가졌습니다. 성상에 담긴 김대건 신부는 갓과 도포 등 한국 전통의상을 입고 두 팔을 벌려 모든 것을 수용하고 받아들이는 모습으로 역대 교황 대다수가 잠든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전에 설치됐습니다. 대성전에 동양 성인의 성상이 설치된 것은 역사상 이번이 처음 있는 일로 시는 이번 김대건 성상 설치로 한국 천주교와 당진 솔뫼성지의 국제적 위상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편, 교황청의 공식 초청을 받아 김대건 신부 성상 제막식에 참석한 오성환 당진시장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주관하는 연회에 참석해 한국 천주교의 수도이자 김대건 신부의 탄생지인 솔뫼성지 대한 홍보 활동을 펼쳤습니다.
3. 당진시, 이달 24일부터 택시요금 인상
당진시 택시 기본요금이 4년 만에 인상됩니다. 시는 오는 24일부터 택시 기본요금을 19.6%오른 4,000원으로 인상합니다. 기본요금 이후 거리요금은 현행83미터당 100원에서 75미터당 100원으로 조정되고 시간요금은 23초당 100원에서 21초당 100원으로 조정됩니다. 시는 최근 운송원가 상승으로 인한 택시업체의 경영 안정과 운수종사자 처우 개선을 위해 부득이하게 요금을 인상했지만 인상 폭은 최소화 했다고 밝혔습니다.
4. 오성환 당진시장, 신규 직원들 대상 특강
당진시가 올해 하반기 신규임용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슬기로운 공직 생활'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강연자로 나선 오성환 당진시장은 높은 경쟁률을 뚫고 합격한 신규 공무원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고 당진에 대한 소개와 함께 민선 8기 시정철학과 비전 등 공직 선배로서 후배 공무원들에게 조언했습니다. 그러면서 “신규 공무원들은 시의 미래를 대표하는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당진시 발전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인재들로 성장하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5. 국립목포해양대학교, 실습선 당진항 ‘만남의 날’ 개최
국립목포해양대학교가 실습선 새누리호의 당진항 첫 기항에 따라 관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습선 내 진로 교육과 승선 체험을 진행했습니다. 당진시와 국립목포 해양대학교는 지난해 말 업무협약을 맺은 후 첫 협력사업으로 이번 만남의 날 행사를 추진했으며 프로그램은 국립목포해양대학교 대학입시 진로교육과 선내 견학, 선박 조종 VR 체험, 안전교육 등의 체험으로 구성돼 참여한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양 기관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해운·항만·물류 분야 해양인재 양성과 당진항 인지도 향상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6. 당진시, 국내최초 블랙타이거 종자생산 성공
당진시가 국내 최초로 블랙타이거 새우 자체 종자생산에 성공했습니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블랙타이거 새우 상업 양식에 성공한 양식어가가 당시 이식된 새우를 어미로 활용해 올해 4월 10만 미의 자체 종자를 생산해 5월 초에는 노지 양식장으로 이식돼 120일 동안 약 25g까지 성장했다고 밝혔습니다. 양식장 측은 곧 다가올 추석 시즌을 맞아 소비자들에 블랙타이거 새우 판매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내년부터는 자체 생산한 블랙타이거 새우 종자를 지역 양식 어가에도 공급할 계획입니다.
해양경찰 인재개발원 건립 대상지로 당진시가 최종 선정됐습니다. 해양경찰청은 11일 인재개발원 부지 선정 위원회를 열고 인재개발원 예비타당성 대상 후보지로 당진시를 최종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진시는 수도권과 가까운 지리적 이점과 합덕역 개통에 따른 광역 접근성, 대형 함정을 접안 할 수 있는 당진항의 해양 접근성 등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시에 따르면 해양경찰청은 오는 2027년 개원을 목표로 약 천 70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연간 7천여 명의 교육생 유동 인구를 기반으로 지역경제 활성화게 크게 기여 할 것으로 보고 김영명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해양경찰인재개발원 유치지원 실무추진단'을 구성해 이전 준비에 만전을 다 할 방침입니다.
2. 김대건 신부 조각상 바티칸 대성전에 세워져..동양인 최초
한국 최초의 사제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의 조각상이 전 세계 가톨릭의 중심인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전에 세워져 축성식을 가졌습니다. 성상에 담긴 김대건 신부는 갓과 도포 등 한국 전통의상을 입고 두 팔을 벌려 모든 것을 수용하고 받아들이는 모습으로 역대 교황 대다수가 잠든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전에 설치됐습니다. 대성전에 동양 성인의 성상이 설치된 것은 역사상 이번이 처음 있는 일로 시는 이번 김대건 성상 설치로 한국 천주교와 당진 솔뫼성지의 국제적 위상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편, 교황청의 공식 초청을 받아 김대건 신부 성상 제막식에 참석한 오성환 당진시장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주관하는 연회에 참석해 한국 천주교의 수도이자 김대건 신부의 탄생지인 솔뫼성지 대한 홍보 활동을 펼쳤습니다.
3. 당진시, 이달 24일부터 택시요금 인상
당진시 택시 기본요금이 4년 만에 인상됩니다. 시는 오는 24일부터 택시 기본요금을 19.6%오른 4,000원으로 인상합니다. 기본요금 이후 거리요금은 현행83미터당 100원에서 75미터당 100원으로 조정되고 시간요금은 23초당 100원에서 21초당 100원으로 조정됩니다. 시는 최근 운송원가 상승으로 인한 택시업체의 경영 안정과 운수종사자 처우 개선을 위해 부득이하게 요금을 인상했지만 인상 폭은 최소화 했다고 밝혔습니다.
4. 오성환 당진시장, 신규 직원들 대상 특강
당진시가 올해 하반기 신규임용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슬기로운 공직 생활'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강연자로 나선 오성환 당진시장은 높은 경쟁률을 뚫고 합격한 신규 공무원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고 당진에 대한 소개와 함께 민선 8기 시정철학과 비전 등 공직 선배로서 후배 공무원들에게 조언했습니다. 그러면서 “신규 공무원들은 시의 미래를 대표하는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당진시 발전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인재들로 성장하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5. 국립목포해양대학교, 실습선 당진항 ‘만남의 날’ 개최
국립목포해양대학교가 실습선 새누리호의 당진항 첫 기항에 따라 관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습선 내 진로 교육과 승선 체험을 진행했습니다. 당진시와 국립목포 해양대학교는 지난해 말 업무협약을 맺은 후 첫 협력사업으로 이번 만남의 날 행사를 추진했으며 프로그램은 국립목포해양대학교 대학입시 진로교육과 선내 견학, 선박 조종 VR 체험, 안전교육 등의 체험으로 구성돼 참여한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양 기관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해운·항만·물류 분야 해양인재 양성과 당진항 인지도 향상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6. 당진시, 국내최초 블랙타이거 종자생산 성공
당진시가 국내 최초로 블랙타이거 새우 자체 종자생산에 성공했습니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블랙타이거 새우 상업 양식에 성공한 양식어가가 당시 이식된 새우를 어미로 활용해 올해 4월 10만 미의 자체 종자를 생산해 5월 초에는 노지 양식장으로 이식돼 120일 동안 약 25g까지 성장했다고 밝혔습니다. 양식장 측은 곧 다가올 추석 시즌을 맞아 소비자들에 블랙타이거 새우 판매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내년부터는 자체 생산한 블랙타이거 새우 종자를 지역 양식 어가에도 공급할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