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당진 합덕제와 솔뫼성지, ‘열린관광지 조성사업’ 국비 공모 선정
당진 합덕제와 솔뫼성지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4년 열린 관광지 조성사업’ 대상지에 최종 선정됐습니다. '열린관광지 조성 사업'은 관광지의 보행로와 경사로, 이용·편의시설 등을 개·보수해 장애인과 고령자, 영유아 가족 등 관광 취약계층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체험형 콘텐츠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시는 이번 공고사업 선정으로 총 10억 원을 투자해 합덕제와 솔뫼성지 내 보행로와 경사로 정비 등 이동 불편을 해소하고 성찰과 사색, 힐링의 기회를 모든 관광 계층에게 제공할 계획입니다. 한편, 전국 28개 지자체, 132곳이 참여한 이번 공모에서 충남지역에서는 당진시가 유일하게 선정됐습니다.
2.당진시, 장애인 복지 일자리 업무 위탁 협약 체결
당진시가 내년도 장애인 복지 일자리 사업 수행기관으로 한국지체장애인협회 당진시지회를 선정하고 7일 업무위탁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시지회는 내년 장애인 복지 일자리 배치기관 모집과 참여자 선발, 직무 배치, 급여 지급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시는 이번 장애인 복지 일자리 업무 위탁으로 장애인들의 직무가 다양해지고 많은 장애인이 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3.당진시, 100세 어르신 장수 지팡이 ‘청려장’ 전달
당진시가 올해 100세를 맞이한 어르신에게 장수 지팡이, 이른바 청려장과 함께 대통령 서한문을 전달했습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이날 관내 거주하고 있는 100세 어르신 3가구를 직접 방문해 장수 지팡이 ‘청려장‘을 전달하고 어르신의 무병장수와 행복을 기원했습니다. 청려장은 명아주풀로 만든 가볍고 단단한 지팡이로 건강과 장수의 상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4.당진시, ‘당진의용소방대 안전체험관’ 개관
당진시가 8일 당진의용소방대 안전체험관 개관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이날 개관한 당진의용소방대 안전체험관은 사업비 1억 원을 투입해 기존 당진의용소방대청사 1층을 리모델링해 조성했으며 앞으로 이곳에서는 어린이와 시민들을 대상으로 소화기 사용법과 심폐소생술 등 일상에서 필요한 소방안전교육과 체험교육 등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5.당진시, 60농가 로컬푸드 인증
당진시가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해 지역 내 60개 우수농가를 선정해 로컬푸드 우수농가 명패 수여식을 가졌습니다. 시는 로컬푸드 인증 농가들에게 자부심과 긍지를 심어주기 위해 이날 명패를 수여했으며 명패는 안전한 농산물의 생산과 유통, 안전성이 검증된 로컬푸드 농가 제품을 뜻하며 인증 기준에 적합한 농·축·수산물과 가공품에 '해나루 당진 로컬푸드' 인증 마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6.당진시, 인구 17만 명 돌파 기념 당진팜 특판 행사 개최
당진시가 13일부터 ‘당진시 인구 17만 명 돌파를 기념해 ’당진팜 쇼핑몰 특판 행사를 엽니다. 이번 특판 행사는 당진팜에서 판매하는 농·특산물을 구입할 경우 20%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1인당 만 원 이상 구매 시 적용해 할인 한도액은 10만 원 입니다. 또 이번 특판 행사는 당진팜 뿐만 아니라 11번가, 위메프,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 외부 쇼핑몰과도 연계해 행사를 진행합니다.
7. 2023년 당진해나루 농·특산물 한마당 행사 개최
제28회 농업인의 날을 맞아 열린 2023년 당진해나루 농·특산물 한마당 행사가 11일 당진 삽교호관광지 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는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해 관내 기관단체장, 농업인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열려 농업인의 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농업발전에 기여한 농업인에 대해 표창이 수여 됐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농산물 직거래 할인 행사를 마련해 농업인들에게 새로운 판로를 제공하고 소비자들은 저렴한 가격으로 고품질의 당진 농·특산물을 구매 했습니다. 이밖에도 노래자랑과 전국 팔씨름 대회, 떡매치기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돼 행사장을 찾은 시민과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