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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진시, 합덕역 개통 앞두고 코레일과 관광 활성화 협약
당진시가 한국철도공사 대전충청본부와 내년 합덕역 개통에 따른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날 협약으로 양 기관은 내년 합덕역 개통과 관련해 철도관광상품 개발·운영과 홍보, 철도 관광객 교통편의 제공 등에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시는 앞으로 한국철도공사 대전충청본부와 긴밀히 협조해 당진의 관광자원을 연계한 철도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설 계획입니다.

2.당진시, 기업과 지역 농산물 이용 활성화 업무 협약
당진시가 지역 기업들과 함께 당진시 농산물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과 한국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 GS EPS, 동국제강 당진공장 등 관내 10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협약에 따라 시는 지역 농·특산물의 품질을 관리와 안정적인 생산·공급을 관리하고 기업들은 지역농산물 소비를 확대해 판로 제공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이날 참석한 오성환 당진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더 많은 기업이 함께 참여해 지역 농산물이 안정적인 판로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업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3.당진시, 장애인복지시설 지도 점검 실시
당진시가 장애인들의 안전한 생활 보장을 위해 이달 1일부터 15일까지 장애인복시설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합니다. 점검 대상은 지역 내 장애인 거주시설과 재활시설 등 10개소로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사회복지사법 등 관련 규정 준수 여부와 예산 집행의 투명성, 종사자 인사 급여관리, 시설 안전관리 등입니다.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경미한 사항은 시정 또는 보완 조치하고 위법·부당한 사항에 대해서는 보조금 환수 등 강력히 조치할 방침입니다.

4.당진시, 양성평등 시민공감 강연콘서트 개최
당진시가 양성평등 문화확산을 위한 '시민공감 강연콘서트'를 개최했습니다.  ‘클래식 식전 공연'과 함께 시작한 이날 강연콘서트는 시민 300여 명이 참석해 정신건강 전문의 양재진 원장의 '남녀 차이로 인한 스트레스와 해소법'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습니다. 이날 강연에서 양재진 원장은 남녀의 차이를 이해하고 각자 다른 역할에서 겪는 스트레스 해결 방안을 제시했으며 사전 접수를 통한 현장 상담을 진행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공감을 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