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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정뉴스-1월 2주
등록일 2024-01-08
조회 235
1. 당진시, 시무식 갖고 새해 본격 업무 시작
당진시가 2일 시청 대강당에서 시무식을 갖고 2024년 갑진년 새해 업무를 본격 시작했습니다. --------------------------------------------------------------------------------- 이날 시무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과 공무원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으며 새해 힘찬 출발을 다짐하는 영상시청을 시작으로 오성환 당진시장의 신년사가 진행됐습니다. 오성환 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새해에도 ‘시민 행복과 당진 발전’을 목표로 발로 뛰는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밝히고 지역경제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적극적인 기업 투자유치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 인재 채용을 확대하고 인구가 지속적으로 유입될 수 있도록 교육·의료 등 정주 여건을 다져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올해 중점 추진해야 할 사업으로 전국 최초 스마트 양식장의 성공적 추진과 국도32호선 우회도로 건설, 2027년 카톨릭 세계청년대회 계획수립, 행담도~삽교호관광지 간 해안관광밸트 조성 추진 등을 꼽으며 업무 추진에 만전을 다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지난해 지역 소멸의 위기속에서 50년 만에 17만 인구달성을 고무적으로 평가하고 올해에는 유턴된 당진시 전반에 대해 상승곡선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직원들의 노력을 당부했습니다.
2. 당진시, 전국 최초 탄소중립 도시 예비후보지 선정
당진시가 환경부가 지정하는 탄소중립도시 예비후보지로 선정됐습니다. ------------------------------------------------------------------------------- 당진시는 2030년까지 지역 탄소 배출량을 50% 이상 줄이고, 2045년까지 완전한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관련 인프라 설치 등 지역 특색을 담은 참여의향서를 제출해 전국 98개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당진시를 포함한 좋은 39곳이 이번에 예비후보지로 선정됐습니다. 한편 후보지 선정은 오는 9월에 결정될 예정으로 탄소중립도시에 포함된 지자체는 국비 등을 지원받게 됩니다.
3. 당진시, 수청지구에 당진1동 행정지원센터 개소
당진시가 꾸준한 인구 유입지역인 수청동 일대 행정서비스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이달 2일부터 당진1동 행정지원센터를 개소해 운영합니다. -------------------------------------------------------------------------------- 수청지구 신협 본점 건물 3층에 개소한 당진1동 행정지원센터는 일반 행정복지센터와 동일한 시간대로 운영되며 전입․임대차 계약 신고, 인감, 각종 민원 제증명 서류 발급 등 일반 민원업무와 사회보장급여 신청, 복지상담업무, 환경업무 등 생활민원을 처리합니다. 또 1층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해 업무시간 외 행정 공백도 최소화했습니다.
4. 당진시, 올해 문화관광해설사 확대 배치
당진시가 변화하는 관광 여건에 발맞춰 관광객들에게 질 높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올해부터 문화관광해설사를 기존 9명에서 12명으로 확대 배치합니다. ------------------------------------------------------------------------------ 이번 사업은 당진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에 따라 시는 신규 문화관광해설사 3명을 양성해 삽교호 관광지와 솔뫼성지에 추가로 배치할 계획입니다. 당진 삽교호관광지는 충남 내비게이션 검색어 순위 1위에 오르며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으며 솔뫼성지는 올해 당진합덕역 개통에 따라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5. 당진시, 종합청렴도 2년 연속 ‘2등급’ 달성
당진시가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강도 높은 반부패·청렴 정책을 추진한 결과 2년 연속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했습니다. -------------------------------------------------------------------------------- 시는 민원인 등을 상대로 한 '청렴체감도' 평가와 조직 내부의 '청렴노력도'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전국 75개 기초 시 평균보다 4.4점 높은 85점을 획득해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했습니다. 특히, 시는 맞춤형 청렴 시책을 추진하고 개청 이래 최초로 부패 개혁 기구인 '반부패 청렴추진단'을 구성해 내외부 부패 차단에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6. 당진시 여성단체협의회, 신년회 개최
당진시 여성단체협의회가 새해를 맞아 여성계 신년회를 개최했습니다. --------------------------------------------------------------------------------- 이번 신년회는 2024년 새해를 맞아 지역 내 여성계 지도자와 지역 인사 1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누는 자리로 이날 행사는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여성 헌장 낭독과 신년사, 축하 떡 가르기 등 화합의 시간으로 진행돼 당진의 새로운 도약과 화합을 다졌습니다.
7. 당진시, 바티칸 김대건 신부 조각상 제작 한진섭 작가 개인전 열어
지난 9월 바티칸 교황청에 세워진 김대건 신부 조각상을 제작한 한진섭 작가의 개인전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 바티칸에 서다’가 이달 14일 까지 서울 종로구 가나아트센터에서 열립니다. ----------------------------------------------------------------------------- 이번 전시에서는 바티칸에 세워진 김대건 신부 조각상 제작 및 설치 과정을 사진과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바티칸 김대건 신부 조각상과 동일한 형태로 축소한 조각상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한편, 김대건 신부 조각상이 세워진 바티칸 베드로 성당 벽감은 무려 550년간 비어 있던 자리로 동양인으로는 김대건 신부가 유일하게 세워졌습니다.
당진시가 2일 시청 대강당에서 시무식을 갖고 2024년 갑진년 새해 업무를 본격 시작했습니다. --------------------------------------------------------------------------------- 이날 시무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과 공무원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으며 새해 힘찬 출발을 다짐하는 영상시청을 시작으로 오성환 당진시장의 신년사가 진행됐습니다. 오성환 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새해에도 ‘시민 행복과 당진 발전’을 목표로 발로 뛰는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밝히고 지역경제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적극적인 기업 투자유치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 인재 채용을 확대하고 인구가 지속적으로 유입될 수 있도록 교육·의료 등 정주 여건을 다져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올해 중점 추진해야 할 사업으로 전국 최초 스마트 양식장의 성공적 추진과 국도32호선 우회도로 건설, 2027년 카톨릭 세계청년대회 계획수립, 행담도~삽교호관광지 간 해안관광밸트 조성 추진 등을 꼽으며 업무 추진에 만전을 다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지난해 지역 소멸의 위기속에서 50년 만에 17만 인구달성을 고무적으로 평가하고 올해에는 유턴된 당진시 전반에 대해 상승곡선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직원들의 노력을 당부했습니다.
2. 당진시, 전국 최초 탄소중립 도시 예비후보지 선정
당진시가 환경부가 지정하는 탄소중립도시 예비후보지로 선정됐습니다. ------------------------------------------------------------------------------- 당진시는 2030년까지 지역 탄소 배출량을 50% 이상 줄이고, 2045년까지 완전한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관련 인프라 설치 등 지역 특색을 담은 참여의향서를 제출해 전국 98개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당진시를 포함한 좋은 39곳이 이번에 예비후보지로 선정됐습니다. 한편 후보지 선정은 오는 9월에 결정될 예정으로 탄소중립도시에 포함된 지자체는 국비 등을 지원받게 됩니다.
3. 당진시, 수청지구에 당진1동 행정지원센터 개소
당진시가 꾸준한 인구 유입지역인 수청동 일대 행정서비스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이달 2일부터 당진1동 행정지원센터를 개소해 운영합니다. -------------------------------------------------------------------------------- 수청지구 신협 본점 건물 3층에 개소한 당진1동 행정지원센터는 일반 행정복지센터와 동일한 시간대로 운영되며 전입․임대차 계약 신고, 인감, 각종 민원 제증명 서류 발급 등 일반 민원업무와 사회보장급여 신청, 복지상담업무, 환경업무 등 생활민원을 처리합니다. 또 1층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해 업무시간 외 행정 공백도 최소화했습니다.
4. 당진시, 올해 문화관광해설사 확대 배치
당진시가 변화하는 관광 여건에 발맞춰 관광객들에게 질 높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올해부터 문화관광해설사를 기존 9명에서 12명으로 확대 배치합니다. ------------------------------------------------------------------------------ 이번 사업은 당진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에 따라 시는 신규 문화관광해설사 3명을 양성해 삽교호 관광지와 솔뫼성지에 추가로 배치할 계획입니다. 당진 삽교호관광지는 충남 내비게이션 검색어 순위 1위에 오르며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으며 솔뫼성지는 올해 당진합덕역 개통에 따라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5. 당진시, 종합청렴도 2년 연속 ‘2등급’ 달성
당진시가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강도 높은 반부패·청렴 정책을 추진한 결과 2년 연속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했습니다. -------------------------------------------------------------------------------- 시는 민원인 등을 상대로 한 '청렴체감도' 평가와 조직 내부의 '청렴노력도'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전국 75개 기초 시 평균보다 4.4점 높은 85점을 획득해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했습니다. 특히, 시는 맞춤형 청렴 시책을 추진하고 개청 이래 최초로 부패 개혁 기구인 '반부패 청렴추진단'을 구성해 내외부 부패 차단에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6. 당진시 여성단체협의회, 신년회 개최
당진시 여성단체협의회가 새해를 맞아 여성계 신년회를 개최했습니다. --------------------------------------------------------------------------------- 이번 신년회는 2024년 새해를 맞아 지역 내 여성계 지도자와 지역 인사 1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누는 자리로 이날 행사는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여성 헌장 낭독과 신년사, 축하 떡 가르기 등 화합의 시간으로 진행돼 당진의 새로운 도약과 화합을 다졌습니다.
7. 당진시, 바티칸 김대건 신부 조각상 제작 한진섭 작가 개인전 열어
지난 9월 바티칸 교황청에 세워진 김대건 신부 조각상을 제작한 한진섭 작가의 개인전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 바티칸에 서다’가 이달 14일 까지 서울 종로구 가나아트센터에서 열립니다. ----------------------------------------------------------------------------- 이번 전시에서는 바티칸에 세워진 김대건 신부 조각상 제작 및 설치 과정을 사진과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바티칸 김대건 신부 조각상과 동일한 형태로 축소한 조각상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한편, 김대건 신부 조각상이 세워진 바티칸 베드로 성당 벽감은 무려 550년간 비어 있던 자리로 동양인으로는 김대건 신부가 유일하게 세워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