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석문국가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 창립기념 쌀 기부
당진시 석문국가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 창립기념 쌀 기부
창립의 기쁨을 소외된 계층과 나눠
 

당진시 석문국가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가 창립을 기념해 석문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22일 쌀 630kg을 기탁했다.
 
석문국가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는 77개의 석문 산단 가동기업의 경영자로 구성된 협의체로 상생의 정신을 바탕으로 입주 기업 간 친목과 상호협력 등을 도모해 석문국가산업단지의 활성화는 물론 지역경제 및 국가산업경제 발전에 기여코자 창립해 22일 석문스포츠문화센터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석문국가산단 경영자협의회는 지역에 살고 있는 저소득가정, 홀몸노인, 장애인 가정 등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창립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 630kg을 전달했다.
 
경영자협의회 백경렬 회장은 “창립과 함께 이런 나눔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문화가 확산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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