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대상 위생교육 실시
당진시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대상 위생교육 실시
음식점 위생관리 노력으로 안전한 외식문화 조성 노력
 
 
당진시와 (사)한국외식업중앙회 당진시시부는 일반음식점 기존 영업주 30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4. 25일 당진시청 대강당에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일반음식점 영업자 위생교육은 식품위생법에 따라 영업 신고 후 영업자가 매년 받아야 하는 법정 의무 교육으로 △식품위생법에 근거한 영업자 준수사항 △원산지표시법 △세무 관리 △식중독 예방 및 위생관리 △식품위생법 및 정책 방향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서 오성환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에도 시정에 적극 협력해준 식품 접객업 영업자 분들게 감사하다”며“경기침체의 파장이 외식업계 전반에도 미치고 있는 상황이지만 당진시 외식업 발달을 위해 먹거리 축제 발굴 등 지속적이고 다각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교육에 불참한 영업자는 한국외식업중앙회 홈페이지에 접속해 온라인 교육을 수강해 의무 교육을 수료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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